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1.07 13:24
    No. 1

    철환교를 읽고나면 한편으로는 이정도의 작품이 여러편이 안된다는데에 아쉬움이 생기죠.
    간혹 철환교가 와룡강의 작품이 아니라 그러는데 전 와룡강씨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타인이 대필을 한거라면 그 사람이 지금쯤 벌써 자기가 쓴거라고 밝혔겠죠. 그저그런 정도도 아니고 별 다섯개를 줘도 안아까운 소설인데...
    또는 대만의 작품을 번역한것일 수도 있다 그러는데 그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죠. 이정도의 작품이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을 수가 없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니블루
    작성일
    04.01.07 14:09
    No. 2

    그렇죠. 저 쪽으로 완전히 다른 작가 것으로 보이는게 철환교, 금포염왕, 질풍록, 구정모련기, 촉루혈 정도군요. 그 중간 정도로 보이는 것은 신행마동과 음양사신이고요.

    제 친구랑 이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본 것은 와룡강이라는 게 혹시 여럿이서 돌아가면서 쓰는 필명이고 그 중 한 명이 쓴 게 위의 작품들이 아닌가 하는 것인데, 진실은 본인/출판사 관계자만이 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4.01.07 14:46
    No. 3

    아ㅡㅡㅡㅡㅡ신행마동도 재밌게 봤슴당. 근데 구정모련기가 나왔나염?....
    전혀 첨 들어봤는뎅,,와룡강님도 아직 출판전이라고 전에 인터뷰때 들어던 거 같은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Hypnus
    작성일
    04.01.07 16:14
    No. 4

    정말 와룡강 작가는 신비함이죠 ㅡㅡ; 저도 금포염왕이나 질풍록보기전에 철환교를 처음 봤습니다.
    그걸 보고 생각한게 이름이 같은 걸출한 신인작가가나왔나 보군 이였죠 ^^;;
    정말 가끔이지만 좋은 작품을 내놓은 신비의 작가 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4.01.07 18:31
    No. 5

    참이상하죠??
    철환교 질풍록 금포염왕과 같은 글을 쓸줄 알면서 어찌 그렇게 1000년의 내공에 관한 글을 쓰고 있을까요?
    다른사람에게 이름을 빌려주었다..라는 가설은, 자신의 명성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일텐데..그러고 싶을까요?
    아니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집안이 기울었을까요??

    무협계...의 불가사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alon휘
    작성일
    04.01.07 19:24
    No. 6

    철환교..권수가 약간 짧아서 아쉽긴 했죠..내용전개도 너무 급한듯....하지만 정말 멋지고 신비한..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1.07 19:28
    No. 7

    신행마동은 사마달 이름으로 나왔었는데, 와룡강 씨 작품이었나요?

    개인적으론 질풍록 금포염왕을 읽고도 '역시 와룡강은 어쩔 수 없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나마 나은게 철환교였는데...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가 가진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 정말 어이없는 작가의 정신세계에 아연해질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7 21:59
    No. 8

    철환교,질풍록,금포염왕..3,4년전에 본거 같군요..그당시엔 상당히 잼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와룡강...정말..수백편의 이야기중..그나마 괜찮았던 세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정말 신비한 사람입니다..혹시 금강님께서 그분의 정체를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4.01.07 23:39
    No. 9

    금포염왕...개인적으로 한국무협소설을 손가락으로 꼽는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대붕의 눈으로 도도히 내려다 보는 세상의 모습이랄까...

    다른 분들의 추천에는 빠진 작품 두가지가 생각나는데요
    지백천년과 벽공일월
    특히 지백천년은 도가사상의 향취를 무협적으로 절묘하게
    소화시킨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8 01:25
    No. 10

    지백천년과 벽공일월이라..흐음..본적이 없다..이럴수가..찾아봐야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우
    작성일
    04.01.08 03:23
    No. 11

    자객혈도 볼만합니다. 출간한지 한 15년 좀 지났으니 찾긴 힘들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08 12:06
    No. 12

    지백천년, 금포염왕, 철환교 이렇게 셋을 꼽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04.01.08 13:26
    No. 13

    저도 자객혈을 추천합니다.
    신무협이라고 불리는 무협소설들과 스타일이 아주 흡사합니다.
    처음 봤을때 아 또 이름빌린 대필이구나 생가했습니다.
    저는 자객혈이 와룡강 소설중에 가장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벽공일월은 뒷부분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4.01.08 14:12
    No. 14

    자객혈이라....

    저는 별로 잼있게 읽지 못한듯...
    근데/...와룡강님 이름으로 나온것은 거의다가 대필이지않나요??
    그렇지 앙ㄶ고서야 그많은 작품들이 등장했다는게 불가사의죠..

    그중에 괜찮았던것...그것들이 와룡강님의 진짜 작품인지..
    아님 대필인지 것두 헷갈리네요 이제 ..
    어쨌든..철환교는 옛날에 봤는데 상당히 신선하고 잼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적심
    작성일
    04.01.08 15:50
    No. 15

    금포염왕에서 철환교....질풍록에서 지백천년으로 이어지는 와룡강표 책들이 출간당시에 참 의견이 많았죠...
    (질풍록이 먼저 나왔는지 지백천년이 먼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군요...-_-;;)
    저도 신기해 하며 봤던 기억이 나는데....아무래도 기존의 작가의 작품은 아닌듯 하고 금포염왕과 철환교 같은 경우에는
    좀 중국무협의 냄세가 많이 나죠. 뒷부분이 아주 간결하게 짤린듯한 작품도 있었는거 같고....
    (그게 철환교였나...-_-;; 기억이 가물가물;; 쿨럭;;)
    하여간 와룡강.....아직도 팩토리를 돌리는데...그만하고 미네랄 좀 떨어졌으면 좋을듯 싶은 작가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Tlove
    작성일
    04.01.09 13:36
    No. 16

    와룡강님 수작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위에 나와 있는것 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6.04.30 21:22
    No. 17

    일련의 작품들 홍콩 번역무협이 맞을거에요.

    금포염왕 2부에서 찌르기를 조개 방으로 한다 뭐 이런 발번역이 걸렸죠.

    편역으로 용대운 이름걸고도 한편 나온 것있는데 별 인기는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