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광풍님 아끕 ^^
저도 낙화유검님이 내용을 언급해주시니 기억이 드문드문 나는...
발해의 혼으루 금강님이 매스컴에 뜨시구 대박나셧져 아마...
그래서 서점무협의 기치로 다시 한번 대박을 노리신 명작이었던걸루 기억되는...풍운씨리즈에서 풍운만장과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고월이 신호탄이기두 햇구 지금이야 수련으로 성취해야한다는 논조지만 당시는 머그랫나요 기연도 격조잇는 기연이라고나할까요 전 기연에 흠뻑 빠지고픈 그런 심정이었드랫는데...쥔공이 너무 뛰어나서 매우 열등감에 시달려따는 여자에 빠져들 시기엿는데 쥔공처럼 폼쟀다는 ㅡㅡ;
암튼 추리무협의 장르가 개막된 작품으로서 금에 와서두 바통을 제대로 이엇다고 보기에는 떠오르는게 부족하네요
아~~~진정한 추리무협이여 나타나거랏!!!@@
풍운고월조천하, 좋은 작품이죠. 저는 금강님의 작품중에서 대풍운연의와 풍운고월조천하, 이 두 작품이 가장 좋더군요...
그런데 마침 저도 풍운고월조천하를 지난 달에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한 10년 만에 다시 읽어보는 건가?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집근처 대여점에서 발견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읽어보았죠...
여전히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머랄까, 예전보다는 느낌이 덜하네요...
금강님의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는 점에서 물론 좋구요...저는 금강님의 작품 중 대풍운연의가 가장 좋더군요...2부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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