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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1 서태수
    작성일
    04.01.09 09:04
    No. 1

    예. 한국창작무협의 자랑거리로 남을 작품이죠.
    암왕을 재밌게 보았다면 하늘바람꿈 님도 장경님의 매니아가 될 소지가 다분하네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또 한 명의 무협동반을 만났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의l
    작성일
    04.01.09 09:51
    No. 2

    저도 암왕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장경 님의 다른 소설들도 읽어보았지만
    다른 소설들은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재미없었던 것은 빙하탄입니다.
    그 이후로 장경 님의 소설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부평초의
    작성일
    04.01.09 11:20
    No. 3

    장경님의 소설은 많은 독자를 갖고 계시고,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지요.
    암왕의 감동은 참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풍파랑과 천산검로 그리고 빙하탄등도 무지 즐겁게 읽었고, 그의 끈임없는 노력을 보았었는데...
    범주 안의 무협이 아닌 그외의 것들에서도 부단히 나름대로의 최고가 되려는 모습들을 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엘리트 인간과 바닥을 굴러도 꾸준히 성장하는 인간군상
    천재와 노력하는 범부
    물론 완벽하게 대별되는 캐릭은 아니겠지만 그 나름대로의 인간들이 자신의 굴레를 즐기거나 이겨내려는 모습들을 편안하게 써 주었다고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inkfloy..
    작성일
    04.01.09 11:38
    No. 4

    장경님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보지 않았는데
    내용이 너무 무거워서
    지금이라도 봐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취한늑대
    작성일
    04.01.09 12:52
    No. 5

    내용이 무겁기는 하지만 ....후회하시진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지윤
    작성일
    04.01.09 13:41
    No. 6

    저도 철검무정부터 시작해서 장경 님 작품은 많이 봤는데..
    무협을 되풀이해서 읽게 되는 것은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경 님은 그런 흡인력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다작하게 되면 소설의 주인공 캐릭터가 비슷해지기 마련인데
    (밑의 글의 설봉 님 이라던가... 솔직히 비슷한 듯),
    그런 우도 범하지 않으시고.. 참 좋은 작가님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te*****
    작성일
    04.01.09 14:13
    No. 7

    저도 장경님의 암왕을 읽고는 전율을 느꼈읍니다. 서사적인 비극이 정말 무게있게 깔리고 있는데 그 가운데 흐르는 애잔한 사랑...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아충이 님의 글대로 설봉의 작품은 이제 잘 안읽습니다. 너무 비슷해서 말이죠. 사신까지는 읽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끝입니다.

    하지만 장경님의 작품은 서로 비슷한 것이 별로 없읍니다. 개인적으로 빙하탄은 읽다 말았지만, 다른 작품은 다 좋아합니다. 최근의 황금인형도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4.01.09 14:15
    No. 8

    설봉님의 캐릭터가 비슷하다라....저느 잘모르겠네요...설벙님의 작품에 등장하는...캐릭터 자체는...상당히 다들 독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지..멀라까..그...이야기 전개가..주인공을..필두로...그위주로 돌가면서..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가요?-_-..흠..역시 표현력이 달리는군.-0-;;
    장경님의 암왕...첨에 제목보고 봤는건데..했는데..기억이 안나더군요..그래서 다시 읽어보았지요^^비장미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4.01.10 12:23
    No. 9

    황금인형을 보고 장경님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때문에 장경님의 전 작품을 찾아다니며 읽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암왕도 읽었구요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경님 작품 중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고 바라는 건 '빙하탄' 입니다.
    처음 읽고는 뭐가 이래? 라고 했던 것이 곰곰히 얼개를 뜯어보고 맞춰보다보니 너무 좋아졌습니다.
    주인공의 순탄하지 만은 않은 인생 고난과 역경..
    단순히 그렇게 복수하고 끝났더라면 여타 작품과 다르지 않으련만 주인공은 복수라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들의 삶에 필요한 무언가를 찾아냅니다. 그것이야말로 장경님이 말하고자 했던 건 아니었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화
    작성일
    04.01.10 15:10
    No. 10

    끝장을 덮으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정말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11 05:30
    No. 11

    암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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