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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03 18:25
    No. 1

    그 촌에 마을의 의미는 없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강훈(姜勳)
    작성일
    04.01.03 18:31
    No. 2

    앗 그렇군요
    이제까지 그렇게 알고 있다가 ...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강훈(姜勳)
    작성일
    04.01.03 18:40
    No. 3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촌검무인(寸劍無刃)
    그렇다면 짧은 검은 날이 없다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짧은 검은 날이 필요 없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검은 짧고 날은 짧다라고 해야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팬텀소드
    작성일
    04.01.03 19:13
    No. 4

    촌검무인은 부단히 노력하고 연마하여 검이 짧아지고 칼이 날이 없어질때까지 노력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어요... 아마도 책에서 소개가 된 듯한데요... 그리고 촌검무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취향이 다른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1.03 23:42
    No. 5

    글적;;;

    촌검무인은 임준옥님의 발판작이라 생각하는 -ㅁ -

    임준옥님 자신의 발전을 위해 ... 지은 ... 촌검무인도 조금 지루하긴한데... 저만그런건가요 ㅠ

    그래도 나름대로 읽어보니 잼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1.04 00:15
    No. 6

    촌검무인 작년에 고무림에서 한해를 종합하는 최고명작 10개중 하나에 뽑힌걸루 기억하는데...

    정말 인정 받는 최고의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한경
    작성일
    04.01.04 02:42
    No. 7

    전 굉장하단 느낌으로 읽었던 것 같네요.
    칠석야 이후로 적은 분량에 이렇게 짜임새 있게 써진 무협을 본 일이 있나 자문했었죠.
    무협소설 특유의 통쾌감과 임준욱님 특유의 따스함도 잘 살아 있었구요.
    아 또... 장경님이 공동파와 명교를, 진산님이 사천당문을 살아 있는 모습으로 보여주신 것에 이어 임준욱님은 화산파의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한경
    작성일
    04.01.04 02:43
    No. 8

    참, 촌검무인은 시골의 검사가 극에 이르도록 연마해서 검날이 필요없는 단계가 된다는 의미로 쓰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4.01.04 10:49
    No. 9

    촌검무인의 각 등장인물의 설정이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2권 분량이라 지루 할 부분이 거의 없지요.. 부담도 없고요..
    저는 무협을 읽때 무공의 주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이 무공이라고 생각하고 읽습니다..
    그런 작품중에 명작으로 손 꼽을 만한 작품이 촌검무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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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타반테무르
    작성일
    04.01.04 12:47
    No. 10

    글 내용상 3권은 쉽게 나갈수 있던 작품이어서 그런지 뭔가 많이 아쉽더군요. 좀 빡빡하다고나 할까요.

    군림천하를 읽어서 그런지 이해가 가면서도 많은 오버가 아닌가 생각드는군요. 아무리 종남파가 망해가도 도가의 기반을 둔 정파인데 그런일을 저질렀을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그렇게 자결?할 시간에 진산월처럼 종남을 부흥시키려 노력을 하던가?
    제가 보기엔 단점입니다. 하지만 임준욱 특유의 디테일한 무협은 그의 여타 작품들과 맥을 같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獨目修羅
    작성일
    04.01.04 19:48
    No. 11

    村劍無刃 한자 제목이 이렇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j*****
    작성일
    04.01.08 00:37
    No. 12

    타반테무르님께
    종남파의 도사가 한 짓이 아닙니다. 종남파의 속가 제자가 한 짓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명문 정파의 속가제자가 아니냐, 명문 정파의 속가 제자가가 그런 짓을 할까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소설-작가의 상상 속에서 탄생된 허구의 세계-인데 그 것을 논리적인 판단으로 재단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굳이 제 의견을 피력하자면 이렇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좌절 중에서 첫번째 까지는 몰라도 열번째 안에 드는 것이 소외감이라 생각합니다. 잊혀진 다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소외감이 부당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면 차라리 분노하고 헤쳐나가겠는 데, 일면 정당한 과정-화산검성(선?)의 존재,종남에 아무 피해도 끼치지 않은, 존경할만한 무인의 존재-의 결과로 발생한 것이라면 당사자는 어찌 해야 하겠습니까? 분노, 저항,울분?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은 "하소연"입니다.
    나도 좀 봐주세요. 종남에도 사람이 있어요. 우리도 '좀^^;;' 해요.
    그 과정에서의 패악한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 점은 당사자도 알기에 종남일청, 아들, 딸이 결국 모두 죽었지 않습니까? 자살이라고 봐야겠지요.
    그 과정에서의 행위의 도덕적 판단이야 당연히 유죄입니다만, 그 점을 잠간 눈 감고 지나간다면, 종남일청이 한 일은 우리 모두 평소에 연애할 때하는 일입니다. "잠깐 나를 좀 봐줘" 우리는 그들처럼 좌절에빠져있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요.
    그 시간에 종남파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종남일청은 둘 다 했죠. 그 제자들이 남았으니까. 그 제자들과 연과시켜 생각한다면, 화산에서 한 바로 "그런 짓"은 부활 선언일 수도 있겠죠.
    제가 님의 의견을 오해했다면,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중구난방 떠든 것이 님의 기분을 상하지 않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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