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개가 답답할정도로 느려터졌다...(왜 15권까지 나왔는지 이해갈듯)
캐릭터중에 한명이 얘기할듯말듯 뜸들이면 두세 페이지는 그냥 넘어간다
(왕짜증. 여기서 책 집어던지고 싶어짐)
대화중에는 항상 '음' '아' '허허'를 남발한다... 그중에서 '음'은 항상
들어간다(책속으로 들어가서 캐릭터 두들겨 패주고 싶어짐)
작가의 설명도 너무 길다.
주인공 성격이 맘에 안든다.. 어정쩡한 정인군자야 머야...
살인 하는 거 싫어하고(솔직히 통쾌,호쾌함을 좋아하는 독자분들은 더 짜증날듯), 자기가 귀찮아지는 거 아주 싫어해서 다른 사람에게 일을 미루는... 자기 능력이 어떤지도 자각 못하고... 아는 것도 별로 없고... 한마디로 무뇌아.. 보는내내 짜증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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