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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5

  • 작성자
    Lv.1 현랑(玄狼)
    작성일
    04.01.04 03:06
    No. 1

    설봉 작가님 작품에 흥미를 가지고 읽어가고 있었는데...
    아직 설서린 7권을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군요...
    매 작품이 나올때마다 전작의 단점은 보완되어지고
    장점은 깊어지는 모습을 바라는게 너무 무리한 기대일까요;;

    전작의 단점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은... 에구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화극
    작성일
    04.01.04 09:04
    No. 2

    전작 '사신'을 읽은 뒤로는 설봉님의 글을 읽지 못하는 독자입니다.
    그간의 기대가 무너졌다고 봐야되나요...
    아직까지 그런 이유로 '대형설서린'을 읽지 않고 있는데..역시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산타'의 그때 그 소름끼치는 느낌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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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일
    04.01.04 09:42
    No. 3

    아무래도, 앞에서 너무 대작들만 내셨기에,

    약간 그런 작품들에 비해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4.01.04 10:54
    No. 4

    대형설서린에 대한 느낌이 '좀 실망이다'라는 생각이 든건..
    6권에서 였습니다.
    7권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더이상 보지 않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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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폭탄제거반
    작성일
    04.01.04 12:50
    No. 5

    전 설서린 재밌게 보고 있는데..

    7권에서 옛날 패거리들 네명 훈련시킬때 요빙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요빙은 죽었다.."라고..
    그러면서 훈련을 호되게 시키는 부분에서 오히려 더 간절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었는지..

    또 당문 여자를 동생이라고 부르는 모습에서 요빙을 아직 잊지 않고 있음은 여실히 드러나 보입니다..

    탈출하기두 힘든데, 무공익히기도 힘든데..
    무리를 이끌어가야할 대형이라는 놈이 태연하게 요빙 생각을 하고 있으면.. 넋나간 놈이 아닌지..
    죽은 여자 생각나면 죽엽청 먹어야되고..
    죽엽청하면 북경오리도 먹어야하고..
    내용이 조잡해질수도..
    그리고 이젠 잊을때도 됐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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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1.04 12:54
    No. 6

    2번과 3번은 확실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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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구대륙
    작성일
    04.01.04 13:26
    No. 7

    한 줄 나왔군요 ^^ 놓쳤었나보네요. 독사란 캐릭터는 목적을 향해 집요하고도 직선적인 길을 가는 인물로 설정되었지요. 헌데, 요빙의 복수란 목적보다도 조직을 이끄는데로 독사의 모든것이 향하고 있는듯 보여 오히려 내용이 조잡해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패거리 네 명 데려오는것도 너무 억지스럽다는~ 필요한 사람은 대물 한 명 뿐인데, 죽음이 가까운 사지에 나머지 떨거지도 아무 생각없이 데려와버렸다는... 독사의 대형이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떨거지 까지 챙기는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해 억지로 출연시킨듯한 느낌이 너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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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1.04 13:46
    No. 8

    음 하지만 대형설서린에서의 독사라는 케릭을 처음부터 봐왔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그리고 7권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죠. 독사의 독백이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에 필요한 인물은 대물 한명뿐이고 나머지 4명은 짐이 되지만
    그럴수 밖에 없다. 데려오지 않으려면 대물도 데려오지 못한다!
    이렇게 말한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독사가 대형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짐이 되지만 친구를 챙긴다는 것보단 독사가 대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게 아닐까요? 짜 맞춘게 아니라 당연시 되는 내용같이 저는 느꼈습니다.
    어차피 산에서 무천문 무인들의 눈에 숨어 살거나 같이 있거나...
    독사의 생각이 책에 분명히 나와있죠.
    친구를 위해 어느정도의 불이익이나 불편함을 감수하는 작품은
    많이 존재하지 않나요? 억지로 출연시킨듯한 느낌을 받진 못했는데;

    단순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王怪笑
    작성일
    04.01.04 14:46
    No. 9
  • 작성자
    Lv.1 김준
    작성일
    04.01.04 15:05
    No. 10

    사신은 정말 잼나게 봤져. 푹 빠져드는 몰입감도 좋았고. 그 문체도

    갠적으론 맘에 들었습니다. 하루동안 내리 5권을 쉬지 않고 읽은건

    참 오랜만이었죠. 그후로 설봉님 글을 잼나게 읽구 있는데 대형설서린에선

    조금 아쉬움이 계속 맴도네여.. 사신에서는 각 캐릭터의 모습이

    정말 확연했는데 대형설서린에서는 그것도 좀 부족한듯 싶고.

    이야기의 전개도 좀 느슨하게 늘어지는 듯도 싶고..

    아마도 다작의 늪에 빠져버린게 아닐까 하는...

    암튼 대형설서린에 8권에서는 좀 더 재밌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1.04 16:51
    No. 11

    개인적으로 설봉님에 대한 아쉬움은 모두가 환호하는 <사신>부터였습니다.뭐랄까..모자라는 소견이지만 <사신>에서부터 글이 관념적으로 흐르는 것을 강하게 느낍니다.이전에도 그런 면이 없진 않았지만 그때는 4권분량이라 스피드한 전개때문에 크게 지장을 받진 않았습니다만 <대형설서린>에서는 약한 거부감마저 드는 군요.<사신>에서는 몰입에 방해를 줄 정도는 아니었고 다만 아!설봉님의 스타일이 바뀌나보다 했는데 <대형설서린>을 보면서 그것이 오해였슴을 깨달았습니다.스타일이 바뀐것이 아니라 장편화에 따른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설봉님은 한국무협사에 스타일에 있어서 독보적인 분인데 글의 장편화라는 이유로 예전의 날카로움이 사라지는 것 같아 심히 울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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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표두
    작성일
    04.01.04 17:13
    No. 12

    저도 수라마군을 읽은 계기로 설봉님 작품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왕팬이 되었죠. 그런데 사신은 2권인가 3권째까지 읽고나서 포기했는데, 작가님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마치 천편일률적인 예전의 공장무협 스타일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의 대형설서린도 1권을 조금 보자마자 덮어버렸는데 사신에게서 받은 느낌을 지우지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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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구대륙
    작성일
    04.01.04 17:34
    No. 13

    음..광풍님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머리비상한 독사가 훨씬 더 죽음에 가까운 사지에 필요도 없는 패거리들을 너무나 쉽게 불러들여 위험에 노출시켰다는데 위화감이 듭니다. 대물만 데려오고 나머지는 오공사수에게 안전한 곳에 숨겨달라는 등의 다른 해결책도 많을텐데, 위험지수 급상승되는 곳으로 아무 대책없이 데려왔다는건 독사의 대형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작가의 편의주의적 발상 같아 보인단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설봉님은 다권의 장편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데 동감합니다. 저도 그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쓰지 못한 얘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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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1.04 19:21
    No. 14

    흠....7권을 못봐서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군요....

    설봉님에대해 너무 많은 실망들이 적혀있군요a

    모두 처음접한 설봉님의 작품이 너무나 크나큰 해일처럼 다가와

    설봉님의 후작들이 잔잔한 파도라서 후작들에 실망하시고계시네요....

    개인적으로는 대형 설서린을 재미있게 보고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안가는군요.... 7권읽고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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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류
    작성일
    04.01.04 19:35
    No. 15

    전 사진 3일만에 다일고 설서린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시작부터 주인공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 작가님의 작습 -_-; 다른것은 못보았는데 설서린과 사신은 처음부터 어려운 상황으로 가더라구여. 사신은 재미 있었는데 설서린에서는 왠지... -_-;;

    두번째는 상황은 급한데 무의식적으루 지루 하다고 느껴지는것..
    저도 왜 그렇게 느껴지느지는 모르겠는데 읽다 보면 지루해지는것은 사실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1.04 20:17
    No. 16

    대형설서린에서 독사라는 인물이 친구들을 숨어 살게 했을까요?
    그리고 오공사수에게 부탁은 불가능합니다.
    독사 패거리는 지금 철망을 뚫고 탈출하려 합니다.
    그런데 오공사수에게 자신의 친구들을 맡기다뇨 ㅡ ㅡ;
    그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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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5 01:04
    No. 17

    흐음....권수가 더해질수록 신선한 맛이 없어지는건 사실이지만..그래도
    설봉님의 무협은..볼만하던데요..
    이건 정말 다작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한권보고..몇달뒤..다음권보고..좀 집중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전 내용을 떠올려야하고..뭐랄까...
    사신도 그렇게 봤습니다만...완결이 됐을때 12권 다빌려서 다시 쫙 보니..그나마 낫더군요..대형 설서린도 그렇지 않을까요..
    전 개연성보다는 전체적인 통일성과 독창성을 보고 책을 평가하는 편인데..
    설봉님의 그..백비나..골인 등의 설정..전 그것만으로 뒷내용이 어떻든 여기가 어떻고 왜 이인물이 이렇게 되냐는둥 무공이 왜그러냐는둥은 전혀 눈에도 안들어오더군요..정말 신선하다....이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7권에서부터는 약간 변하긴 하지만..그래도..^^;;
    일단 비평이고 비판이고 완결이 된다음 하고 싶은게 소원입니다
    하아..이렇게 한권식 한권식 나오는거 정말 짜증납니다..ㅜ.ㅜ
    생활고 때문일까요..이렇게 출판이 되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05 01:50
    No. 18

    1 -->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고심한 무리(武理)를 적은 무협소설을 본 적이 있으신지요? 그런 것이 있다면 무협소설이 아니고 무공비급이겠지요. 기대치가 너무 높으신듯 합니다만.

    2 --> 주인공은 요빙의 복수에서 촉의 건설로 선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인공이 한단계 또 성장하고 있는 중이지요. 전체 흐름은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3 -->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지 않으셨으니 답변이 궁하군요.^^ 특별히 몰개성하다고 할 면이 제가 보기엔 없네요.

    개인적으로 대형설서린이 대단한 수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초반만 보고 덮는다면 볼 만한 책은 정말 몇 개 없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1.05 02:17
    No. 19

    전 그냥 암생각없이 재미있으면 읽는데....다들 심오하시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先一
    작성일
    04.01.05 03:10
    No. 20

    저는 처음 암천명조 때부터 그 소재와 문체에 늘 감탄하며 읽었었는데...

    사신부터는 글이 길어지며 아무래도 흡입력이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설서린은 아직 안 보고 있습니다;;

    주제 넘은 말이지만 예전의 필력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ps 그런데 곡선적 무공이라... 백상님의 화산문하에 나왔던 개념인데 같은 의미로 쓰는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5 05:56
    No. 21

    백상님의 화산문하에 나왓던 개념이랑은 좀 틀린듯합니다.
    화산문하에서의 곡선적의 의미를 매우 형이상학적으로 설명을 해놔서...거기서의 곡선적의 의미를 심적인부분에 많이 치중하고 있다고 본다면
    설서린에서의 곡선적은 이건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만..물리적으로 생각해볼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서 진흙으로 사선형태,아래로 오목한 2차곡선의 형태,위로 볼록한 2차곡선의 형태 ,원모양의 형태로 경사를 만듭니다.물론 높이는 다 똑같게 만들고요 근데 같은 높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거리가 가장짧은 직선거리,즉 사선의형태로 된 경사가 공을 굴렸을때 바닥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위로볼록한 2차곡선의 형태가 가장 먼저 도착합니다.즉 변위가 같은 상태에 처해있을때 직선보다 곡선의 형태가(물론 위로볼록한2차곡선)더 빨리 도달한다는겁니다.그래서 주먹을 내뻗거나 칼을 휘두를때도 이 이론을 응용해서 사용하면 극쾌를 얻을수있는 가정이죠.아주 신선한 발상입니다.
    물리적으로 현대에와서 이론적으로 증명을 하자면 미분을 사용해서 순간 기울기의 형태를 분석해서 가속도가 젤커서 그렇다고 증명이 가능합니다.
    이걸 보면 백상님의 그냥 심적인 대충 형이상학적으로 때웠던 곡선의 형태보단 훨씬 더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는것이죠.이것만 봐도 설봉님의 고심의 흔적을 알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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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농풍
    작성일
    04.01.05 13:26
    No. 22

    아직 7권 안봤지만...

    내심 독사보다 더 매력적인 인물이 대물이었는데...

    7권에는 나오는군요..... 전 대물이 나온다는거 하나만으로도 7권

    얼른봐야겠네요...

    독왕유고 어서 읽고나서.... 7권봐야겠네요.

    17번 글에는 공감합니다.
    무협은 아니 대부분의 소설은 한번 손에들면
    숨도안쉬고 읽어야 더욱 제맛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1.05 18:20
    No. 23

    대물이 더 매력적이다라....ㅡㅡ;
    취향이 상당이 특이하신듯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1.06 12:15
    No. 24

    전 제언자분의 말에 공감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치되는 생각도 있지마는요... 그리고 다른 독자분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편입니다...
    대형설서린은 하나의 독특한 시도여꾸 그런 의미에서 제언자의 사신과 비견되는 평가정도는 너끈히 받을 수 있다고 봄니다...
    비평에 대한 비평은 시간이 있을때 첨언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4.01.21 22:16
    No. 25

    저는 솔직히 별로 재미없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요... 거참 이상하네 -_-;
    요빙에 대한 독사의 생각은... 그이전부터 수도 없이 나왔는데...
    지금은 그때하곤 상황이 영다르지 않나요? 시시각각 목숨을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언제 또 느긋~하게 앉아서 요빙이 어쩌고 저쩌고..
    그럴시간이나 있을까요?
    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독사는 요빙에대한복수? 아니다
    뭐 다른사람에게 지지않을만큼 강해져서 당당하게 영은촌으로간다..
    첨엔 뭐그런생각으로 무림에 들어섰지만 일단 들어서니까
    무림은 그런곳이 아니란걸 알았죠.... 한번들어서면 빠져나올수 없는...
    이설정을 저는 그 멸혼촌 마단의 포위망에 갇힌... 이상황으로 표현을
    한것같은데...
    솔직히 여기 댓글에다 대형설서린 비평적어놓은것 보면... 터무니 없는것
    들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쇠스랑 돌주먹 이니 걔들을 오공사수에게
    부탁해서 안전한곳으로 옮기라니.. 어이가 없음 -_-;; 지금 오공사수
    가 적인데 지금 그속에 갇혀있는상황에서 뭔친구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달리니 적과 아군을 혼동하고 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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