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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6 전투곰
    작성일
    04.01.05 00:25
    No. 1

    저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가분입니다.
    전 그중에서도 농풍답정록을 젤 좋아하는데
    안 읽어 보셨다면 이것도 꼭 읽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5 00:36
    No. 2

    아네..ㅎㅎㅎ 농풍답정록..네 생각납니다 그것도 봣습니다..
    그게 촌검무인이나 건곤불이기보다 먼저 나온거 같군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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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05 01:53
    No. 3

    농풍답정록, 진가소전 등 어느 하나 재미없는게 없지만 전 건곤불이기가 제일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습니다. 소시민의 성실한 삶이라든가, 맛있는 음식 이야기라든가 하는 것은 보통의 무협소설에서는 참 보기 힘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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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1.05 08:41
    No. 4

    진가소전....

    끝부분에 진가소(맞는가 기억가물...)가 황제(이것두 맞는지;;)를 구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죠.....

    아 임준옥님의 글은 다 감동의 물결 ㅠ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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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부평초의
    작성일
    04.01.05 14:44
    No. 5

    건곤불이기를 읽고서 그 감동으로 어느날 어르신 한분을 모시고 중국요리 하는 곳을 갈 기회가 있었어요.
    가서 음식을 시키고 반주를 시키려는데, 아는 술이 특히 고량주는 드물잖아요?
    문득 주인공 아버지의 '소흥주'가 생각이 나서 소흥주를 시켰는데 정말 있다면서 따끈하게 뎁혀서 가져오더군요.
    그런데 술 이름은 '소홍주'였고 가격도 좀 세더군요.
    그렇지만 그 술 마시면서 다시 한번 즐거웠답니다.
    같이 간 사람들 몰래 임준욱님과 맘 속으로 건배하며 한잔 했지요.
    그리고 그 후로도 가끔 소홍주를 마십니다.
    내 인생이 그래도 행복한 것은, 이 책들을 읽을 수 있어서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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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구대륙
    작성일
    04.01.05 16:48
    No. 6

    전 촌검무인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진가소전은 재미있게 읽었지만, 중간에 진가소가 군에 입대하면서 갑작스레 성격이 변신~ 하는 탓에 거부감 느끼며 읽었던 기억이 있고요. 임준욱님은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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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삼
    작성일
    04.01.16 13:30
    No. 7

    진가소전 1권 오늘 빌렸죠..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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