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가 언제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2년정도 된거 같네요..) '진가소전'입니다..
잔잔하니 감동적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진가소의 일대기를 아주 짜임새있게 그렸던걸로 기억되는...눈물도 흘릴뻔한 기억이..^^;;; 너무 몰입했던거 같습니다
진가소의 절름발이 부인이 산고끝에 죽고 가소의 슬퍼하는 모습이..그때..정말 울컥하더군요
암튼 전 아주 잼있게 봤습니다..
두번째가 '촌검무인'인지'건곤불이기'인지 확실히 뭐가 먼저 나왓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편다 잼있다는것..그리고 '괴선' 이건 지금 다들 보고 계실듯..
괴선은 지금까지 임준욱님이 쓴 소설이랑은 좀 다르더군요..아주 색다르고...설정을 아주 창조적으로 한듯 싶습니다..하지만 역시나..잼있더군요..^^
필력이 대단해서 그런지 몰라도..아님 제가 느끼기엔 문학쪽에 대한 수련을 많이 쌓은듯 싶기도 하고..
사서봐도 별로 아깝지 않은 그런 무협소설입니다.
임준욱님 홧팅
그리고 그나마 다른 무협소설에 비해서 빨리빨리 나와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글도 잘쓰면서 2,3달에 한권씩은 꼭나오니..능력이 대단하신듯..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