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 _ =....;;
너무 하시는 군요..... 어떻게 친구를 묻을수가....
아무리 친구가 잘못해도 친구라면 덮어줄줄도 알아야합니다!
?:인근야산에 잘 묻으셨습니까?
Ro:너 뭐야??
?:인적이 드문곳에 묻으셨지요?
Ro:허억 어떻게 그런사실을....
?:난 니가 지난 여름밤에 한 일을 알고있다 +ㅁ+
Ro:살인멸구 -ㅁ- -ㅁ- 너도 묻어주마.
= _ =;; 땀나는군요.... 묻더라도 최대의 예우를 해줘야 합니다.
1. 눈 코입을 막아준다.(흙들어가면 고통스럽습니다)
2. 흙을 한번에 몰아쳐준다.(천천히 흙을 뿌리면 공포감이 조성됍니다)
3.인적이 드문 야산자락에 살포시 묻어준다.(파헤쳐 지지 않도록...;;)
ㅎㅎㅎㅎㅎㅎ 로짱님 무지 잼나네요 근데..호열지도가 그렇게 재미가 없나?
보고싶네..1권만 빌려볼까..제가 최근에 본 최악의 소설은 창천무한이라..
선택을 잘못했죠..왠만한 제가 선호하는 작가(좌백,용대운,임준욱,이재일,장경,한수오,금강)가 쓴게 아니라면 대충 대여점에서 한 30,40페이지는 읽어보고 빌리거든요..^^;;; 책읽는속도가 .좀 빨라서..어쩔땐 1권을 서서 거의 다읽고 빌릴때도 있음.-_-;;; 근데 창천무한은 왠지 그냥 느낌이 좋아서 무턱대고 빌렸다가 ㅠ.ㅠ 제취향엔 전혀 안맞더군요..
호열지도가 재미없나..창천무한이 재미없나..궁금하다궁금해..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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