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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1.05 13:17
    No. 1

    제목에서 알수 있듯 천화상련주 아닙니까? ^^
    그리고 유사하님의 소설 또한 아주 수준급이라 생각하는데 님한테는 안맞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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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坐照
    작성일
    04.01.05 13:49
    No. 2

    남훈님의 취향이 저와 비슷하군요~ ^^
    오랫만에 들어보는 천화상련주~! 분명 강추입니다~!
    그래서 녹수영님의 컴백만 학수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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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al****
    작성일
    04.01.05 14:27
    No. 3

    함께 기뻐해 주십시요^*^
    얼마전 둔저님(맞나?)께서 천화상련주를 구하셨다고 자랑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들은 풍월로 재미있다는 말은 들어서 읽어라도 볼려고 정말 갖은고생을 (정말 눈물 납니다)했는데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설의 책이 드.디.어 저의 손에 3일안에 는 들어 올겁니다
    흑흑...감격하던중...이글이 올라와서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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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5 15:46
    No. 4

    ㅎㅎㅎ 그게 천화상단연합의 주인이란 뜻에서 천화상련주였던건가요? ㅋㅋ 하두 본지가 오래되서리..상단이름이 천화상단이었군요..그리고 유사하님의 반인기..좀..그것도 제가 고등학생일때 읽었던거 같은데..그당시 제 수준이 낮아서 그랬는지...좀 거북스럽더라구여..^^;;;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한번 구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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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동네한바퀴
    작성일
    04.01.05 16:22
    No. 5

    녹수영님의 천화상련주 정말 재밌었죠. 작가님이 다음작품 구상중이고 곧 발표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잠잠 무소식 ㅠ.,ㅜ.

    상가의 가주가 주인공인데 마물에 혼을 뺏긴 인간의 욕심과 주인공의 어두운 과거 기억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잘 녹아 있는 아주 독특하고 인상 깊은 작품이었습니다.

    격투신도 여자분이란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표현 했었죠. 천화상련주가 2번째 작품인데 실질적으로는 작가의 이름을 단 첫번째 작품이었죠.

    녹수영님 서울대 출신의 연구원이라 결혼하고 미국으로 유학가셨는지 나중에 시간나면 후속작 꼭 좀 써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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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백림
    작성일
    04.01.05 16:51
    No. 6

    첫 작품은 권천의 이름으로 나온...독로무한이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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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04.01.05 19:38
    No. 7

    권천 이란 필명은 제가 알기론 ..(의견이 분분한 걸로 알고 있슴)

    도서출판 뫼 에서 .. 차용한 대표주자 아니였나요??

    한사람의 글이 아닌 무명의 여러분의 글을 권천이란 필명으로 뫼에서

    출판을 하는형식 ...

    이때 결말이 어떻게 난건지는 모르겠지만 .

    한님의 권천님 글을 보니 갑자기 그때의 기역이 나는군요 ..

    제가 지금 생각 하기에도 .. 권천 님이 한사람 이였다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죠 ..

    책이 나올때마다 그 변화무쌍함 이란 .. 결코 한사람의 작가의 실력이 아니다 뭐 ~ 이런 생각에 아직까지도 전 권천이란 분이 실존하지 않는다고
    밑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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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무진자
    작성일
    04.01.05 20:08
    No. 8

    와룡강 와룡생 ....기억나지 않는분들 여럿,,, 분명히 이땅에 무협의
    씨를 뿌리신 분들입니다.
    다만 현실과 영합하여 작품아닌 작품활동을 했을지라도(본인은 분명히
    그런것을 추구하지는 않았을거라 사료됨) 그것으로 인해
    9파 1방도 알고 장풍도 알고 그의 원천인 중국무협도 찾아 볼수 있엇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의 원로로 대접해주는것은 어떨까요
    필명만 같아서 한분초청하면 100분정도 오시려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4.01.05 22:34
    No. 9

    권천의 독로무한이란 작이 녹수영님의 작품이 맞고요. 권천이란 이름은 실존인물이 아니라 여러 작가의 작품들을 낸걸로 압니다. 그 작품들도 질이 좋고 않좋고 차이가 많이 난듯.
    글고 지금 작가 연재란의 작가님들 중 일부 작가님들도 권천이란 이름으로 책을 낸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태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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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백림
    작성일
    04.01.05 23:14
    No. 10

    아, 제말이 그 말입니다. 여러 사람이 권천의 이름으로 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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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은숙
    작성일
    04.01.05 23:34
    No. 11

    유사하님의 반인기도 저는 아주 재미있게 읽어본 작품입니다.
    다음 후속작품이 없어 상당히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진산님. 녹수영님도 말이 필요없는 분이지요. 그당시 뫼출판사와 시공사의 작품은 진짜 작품이었지요. 얼마전까지 프로무림에서 그리운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두 출판사의 작품들이 어느날 증발해 버렸더군요. 얼마나 서운하던지.... 그 시절의 작품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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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1.06 01:10
    No. 12

    유사하님의 다음작품이 둘 있습니다.
    추혼유기와 뒤이어 내용이 이어지는 광풍기 둘 모두 드래곤북스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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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연적심
    작성일
    04.01.06 01:29
    No. 13

    유사하님의 반인기는......나름대로 정말 독특한 작품이었는걸로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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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은숙
    작성일
    04.01.06 13:42
    No. 14

    달빛...님. 감사합니다. 오랜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추혼유기와 광풍기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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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하늘푸름
    작성일
    04.01.06 13:51
    No. 15

    엇.. 유사하님... 반인기, 추혼유기, 광풍기.... 요즘도 다시
    보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뭐랄까. 여성작가분 특유의
    심리묘사가 아주 재미있지요. 추혼유기와 광풍기는 연결되는
    작품이구요, 관련되는 글을 하나 더 쓴다고 들었던 것으로...

    지금은 절필했는지, 글을 안 쓰시더군요. 그래도 요즘 인터넷서점에서
    책 주문할때, 한번씩 검색해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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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그해겨울2
    작성일
    04.01.06 19:38
    No. 16

    유사하의 反人記라... 정말 감회가 새롭군요.
    이 책 때문에 저의 무협소설 사모으기가 시작되었죠.
    그전에는 그냥 책방(만화가게?)에서 보기만 했다가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모은게 이제 이사를 가려니 애물단지만 되었지만 말이죠.
    유사하님의 작품중 반인기는 주인공은 여자지만, 그 내용은 기존 남성들의 무협과 전혀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주인공 뿐 아니라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 면에서는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전 책속에 등장하는 한자 造語 를 보면 작가의 자질이나 성실성이 나타난나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 작가분들은 분발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설봉, 좌백, 이재일 이런분들 책을 보면 초식의 용어를 만들어내는데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엿보입니다.
    반인기도 마찬가지였죠.
    쌍태부유시.... 이런 단어 전 이 책에서 처음 보았구요.
    그후로도 못 보았습니다.
    두세번 보아도 재미있었습니다.
    반인기 - 강추 입니다.

    여자가 쓴 글이라는 편견을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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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07 10:05
    No. 17

    흐음..반인기 꼭 다시 봐야겠구나..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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