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읽고 싶었던 작품을 읽을 수 있게 된점이 정말 부럽습니다. 전 전투나 그런것보단 설화를 바탕으로 동양의 환상을 잘 이끌러내고, 대의를 위하기보단 인물들간의 갈등으로 전개되는 책을 정말 읽고 싶은데..... 비슷한 장르는 많지만 그런 책에 쓰이는 환상적 요소는 결국 캐릭터들의 능력치에 중점을 두어 전개되더군요, 비록 만화책이지만, 백귀야행같은 무협소설이 나왔으면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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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추천이 올라오는 걸 보니 얼마전에 출간되었나 보네요? 조금 뒤에도 추천이 올라 오면 한 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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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역시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군요 ^^ 얼마전에 추천하신분은 표지가좀 그렇다고 하시던데 ^^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잔잔한 감동도 있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빨리 3권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1,2권이 나온지 얼마 안돼서 언제 나올지 정말 막막하네요 ^^
주인공 성격이 2권 후반부터 너무 희한해져서 안 읽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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