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절벽씬이나 할렘류의 구성은 전부 꽝이다하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누구가 많이 사용했다. 그래서 그런 거 사용하면 참신함이 떨어진다. 이렇게 말씀하는 분들이 많지만 얼마나 재미있고 설득력이 있나가 관건이니까요.
거기다 다들 그런 걸 재밌다고 몇시간씩 앉아서 보던 사람들이 이제는 쓰레기입네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대종사가 요즘 나온 글 중에서 보기드문 처녀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영웅문이 '고대 중국의 무협소설'이라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배경이 고대도 아니고.
쓰인 시기가 고대도 아니니.
게다가 누구 글에다 '흠씬 배껴온 티가 역력하다'는 극언을 하려면, 어디서 뭘 배꼈는지 밝히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비평이 아닌 비추라고 해도 말이죠.
허긴 비추라는 것도 추천의 일부처럼 자유로운 곳이 이 곳입니다만.
참 사람 취향은 다양하다는 걸 새삼 느끼는군요.
15점이라..
대종사가 15점.. ㅎㅎ
천정익님의 이 비추글에 5/100 점 정도 드리면 되겠군요.
'필연성'이란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하신건지. 그리고 그 단어를 어느 곳에 적절히 써야되는지 조차 알고 계시지 못한듯하니 국어 공부가 필요하신 분인듯.
'영웅문'..아니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와 의천도룡기가 '고대'에 쓰여졌다는 놀라운 사실은 오늘 처음알았다는 그럼 우리 나라가 분단된 시기는 초고대인가...일제 강점기는 선사시대 정도 되겠네요..쿠쿡...그리고 영웅문을 어디에서 배껴왔다는 건지...영웅문을 읽어보기는 한건지 의문이네요...이것도 비추글이라고 써놨다니 '천정익'님 너무나도 한심하네요. 오히려 이 글을 게시한 분의 수준이 드러난다는...
많은 분들이 비추란것 자체에 이런 댓글을 다는게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 단순한 개인적인 감상이 아니라 '웅문 같은 고대 중국 무협 소설을 베껴온 티가 역력하다' 등의 말때문에 '다구리'를 하고 있겠죠.
쾌도단마 님은 왜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시는지 이해를 전혀 못하시군요. 개인적으로 나한테 안맞다. 이건 전혀 재미가 없다란 간략한 글의 비추라면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반응을 보이지도 않겠죠.
베꼈다.-곧 표절을 했다란 소리인데 이게 과연 단순한 개인적이 감상입니까? 그것도 베꼈다란 부분에 대한 이야긴 전혀 없지요. 이건 개인적인 감상이 아니라 한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이고, 작가를 아무런 이유없이 죽이는것이지. 단지 자신하고 코드가 안맞는다거나, 자신의 극히 주관적인 느낀 때문에 말이죠. 그게 옳은 행동일런지..
지금까지 올라온 비추글중에서 저정도 수위를 내포한 글이 있음에도 이만한 반응조차 안보인 경우가 있는지 오히려 궁금하네요?
전 소설은 안읽어 봤지만 님이 그 앞부분 하나만 가지고 그러신다면
모든무협은 아리더라도 대부분의 기연,또는 우연히 스승을 구하는소설은
다 개연성이 떠러지나요.?
어느 한부분만 가지고 이소설은 베겼다 라고 하시면
어느부분과 이곳은 내용이 비슷하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헤야됩니다
절벽에 떠러저서 기연 생기는 소설은 다 베겼다고 하시나요...?
그런데 절벽떠러저서 기연 생긴 소설중에 심의에 결린것이 있나요..?
님이 말한것은 작가에 대한 모독입니다. 님이 열심히 글을 쓴것이라던지
아니면 무슨 일을 했는데 순수 창작력으로요 그런데 옆에 있던 사람이
어 이소설 뭐 뻬겼네 하면 어떠시겠습니까...? 그러면서 어디가 뻬겼다라고 지적한것도 아니구 앞부분 살작 읽고 뻬겼다
제가 그소설을 안읽어서 뭐라고 할처지는 아니지만 님비추내용을 읽어보면 님은 단지 절벽에 떠러저서 스승을 구했다는 하나가지고 뻬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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