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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연검로는 그럭저럭 편안한 맘으로 읽었습니다. 금강님 지적대로 주인공 나이선정 실패 빼면 나름대로 장점도 많이 있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창천백일은 3권까지 읽었지만 지루해서 더는 보지 않을것 같습니다. 자연검로와 똑같은 패턴에 스토리에 당위성을 부여하 고자 계속 나오는 변명들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다음 소설에서는 무엇인가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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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검로라.... 솔직히 기타 무협의 틀을 꺤버린 무협이지요... 삼재기공으로 천하제일인이됀다라.... 게다가 갑자스런 결혼등... 글이 굳었다라 -_-;; 딱딱한 느낌이 든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요즘 무협에 비판을 하자면 주인공 의 성장과정이 너무 묘사돼지않고 천하제일무공 이런것에 너무 집착한다는거지요.... 저 역시 검선님 다음 소설에서 정상수 작가님의 소설에 무슨 변화가 있기를
정상수님의 소설을 지금까지 다 읽어 보았는데 가면 갈수록 발전되는 작가의 필력과 상상력에 보는 독자로서 뿌듯합니다. 지금은 비록 70점짜리 소설이지만 다음 글은 더 좋아지리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작가죠.. 정상수님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로짱님의 말"지나치게 천하제일인에 집착하지 마시고 주인공의 성장이나 개연성에 좀 신경을 쓰시라는 충고는 귀담아 들은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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