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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래를 들으면서 (특히 웅장한) 읽는것도 좋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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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내형 -> 목적은 다릅니다.
돈 주고 빌렸는데 ... 빌린 건 다 봐야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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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저희동네 소설책 한권에 500원하는뎅ㅎㅎ
200원이나 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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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네요.
처음 한두페이지만 읽어봐도 내팽개쳐야할지 알겠던걸요.^^
근데 오늘 또 속았습니다.
1권은 괜찮아보였는데 2권을 읽으며,,,,,,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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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건너뛰기형이군요..
한 100페이지 정독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대화 중심으로 읽다가 나중에 못참겠다 싶으면 던지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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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은 동네에 사시는군요. 저는 10년전에도 한권에 800원에
즐독했음니다. 정말 살고픈 동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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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건너뛰기 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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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돈도 잃고 시간도 잃기 싫어서, 그냥 돈만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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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목록부터보고 글쓴이의 생년월일을 봅니다..책 고를때..
나이가 많고 삶에 연륜이 느껴진다면 책 중간중간을 1권부터 끝가지
(참고로 저는 완결된 책만봄) 아무대나 펴서 대충 읽어 보고 줄거리를
나름대로 생각 해봅니다..그런다음 맘에 들면 빌리죠..책 고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입니다..거의30분이상..빌리면 정독 합니다..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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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보다는 약간 느리게..
보통 빌리면 2번 읽는데 한번은 속독으로 빨리 읽습니다.
건너 뛰지는 않고한 30분 정도(다른분들은 더 빨리 읽으실수도..)
어쨌거나 그리고 한번 더 볼땐 보통 3시간에서 하루 잡고 천천히 봅니다.
그럼 내용 이해에 상당한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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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속독형이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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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건너뛰기형입니다. 또는 그냥 돈을 포기하죠. 그 시간이
너무 아깝고, 읽고 나면 머리까지 아프니....어쩔수 없죠. 음..
전 책을 고를때는 일단 중간을 피고, 인물들의 대사를 집중적으로
봅니다. 물론 그것으로 모든것을 평가 할수는 없지만 일단은
읽으면서 머리나 아프지는 말아야죠. 아주.. 수다를
써놓는 그런 류는 머리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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