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학경님의 전작이 제목이 뭐었더라....
광X기였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안나는군요
음. 학경님 죄송 -_ㅠ
여튼 그거 출판은 안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통신 연재하던건데,서둘러 끝내셔서 마무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한번봐보세요.. 훌륭합니다.
음.. 근데 봉추능운은 완결 됐다는거 같은데,
어디 구하질 못하겠네요....
학경님의 전 작품을 보셨더라면 이렇게 심하게 쓰지는
않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게다가 요즘은 근황도 전해지지 않으니 더욱 안타깝구요.
괜찮은 편입니다.
일단 웃기게 하기보다는 하나의 재치로서 당천금, 만금, 억금이 됬을
뿐입니다. 그것 하나 때문에 모든 이야기를 정리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1권 69 페이지에서 덮으셨다구요?
일단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도 있으시겠습니다만 그것만 가지고
모든 이야기를 정리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나 그런 것을 다 제쳐두고 그 부분만 가지고
전체적인 이야기를 따지나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저도 괜찮은 편이라 봅니다.
저도 첨엔 "먼 책이 이러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 동네에 4권까지만 나와서 거기까지만 봤는데요,
제가 본 데까지는 어른으로 자라지않고 열두살 꼬마 그대로 입니다.
싸우기보단 도망다니고 아부하고 ,...대충 녹정기처럼요,,,비슷합니다.
쥔공 싸움 실력,성격,,,,
하지만 읽다보니......쥔공이 싸움도 잘하고,멋있고, 이런....평범한 보통
소설 소재보단...참 신선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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