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전생 10권 그거슨절단마공의 극치!!!(스포일러 약간~)

작가명 :임경배

작품명 : 권왕전생 10

출판사 : 로크미디어

뭐랄까~

사실 9권은 시원스럽게 전개가 이루어지고 레펜하르트랑 테슬론의 결투도 결말이 대충 나와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만 10권은 임경배작가님이 절단마공의 극치를 보여주시는군요.

마지막의 마지막에 바로 그분!이 등장하십니다!

그분........... 단무지계의 전설! 대륙 최강의 할배!! 크고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육체의 소유자!!! 권황 제라드님 등장이십니다.

딱 3페이지이 등장이지만 존재감쩔어주시는 권황 제라드님과 단무지로는 우열을 가릴수없는 기본기와 힘만으로 대륙최강을 찍어주신 검성 바나텔. 그 둘의 최강 결정전이 시작되려는 순간 끝나는군요. 11권이 보고싶어요. ㅠ_ㅠ.........

아 언제 나오려나~ 임경배작가님 빨리 글을써주세요!!!

암튼 알차고재미있는 10권이였습니다.

울님들도 얼른즐감하시길~

[유니셀프]

우리 제라드 님이 진다는 건 상상이 안가요... 정확히 말하면 짐 언브레이커블 문파가 진다는 것 자체가...그동안 보면서 언제 또 제라드 님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10권에서 나오나 보내요~ 과연....

[EHRGEIZ]

최종병기가 10권에 등장한다는 말이군요.

[[탈퇴계정]]

하 기대되네요 최종병기 등장이라니...레펜하르트는 또 얼마나 떨고 있을지 ㅋㅋㅋ

[코끼리손]

테스론 전성기 시절의 실력만 해도
거의 제라드의 9할은 넘었다고 생각되는 데...
5명을 갖고 놀았던 레펜하르트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유니셀프]

뭐 고수들간의 싸움은 종이한장 차이로 갈린다고 하잖아요. 나머지 1할이 좀 크지 않을 까요?

[마법시대]

드디어 크고 아름다운 그분이 등장하는군요.

[묵군]

헐....벌써 10권이 나왔나보군요..9권이 3월에 나왔었는데..

[새누]

테스론은 제라드 못따라잡았죠 깨달음의 경지는...

[스텔라리]

9할까진 아니고... 꺠달음의 경지는 확실히 딸릴겁니다. 다만 육체가 젊으니까....전투력이 7~8할, 정도..?.

/갖고 놀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레펜씨도 완벽한 10서클 마법사라깅ㄴ 흠이 좀 많았죠...(차원절단이나 텔레포트만 있었다면...발랐을텐대.)
10서클 마법도 대인용은 없었고. 마법사들의 로망인 블링크나 공간절단 같은 맛치킨 기술도 없엇지요...ㅎ;.

마법,검,몸빵,힐러,만능(잡캐)최고의 다섯이 파티짜서 온건 엔간한 검검검검검 몸몸몸몸몸 파티보다 훨씬 조합도 좋고 강했을겁니다.. lol이나 카온을 생각...ㄷㄷ; 1ㄷ1로 싸웟으면 걍 초살당했... 8~9클래스마법이 7캐스팅으로 날아오고 그 이하는 생각만으로...ㄷ...징그럽다..근데 궁극마법으로 7중첩 캘러미티를 막을수 있었나?! ㄷ.ㄷ.

[시디]

일단 뉴클리어버스트만해도 한방에 영지증발이니 방어마법으로 숨어서 화력으로 계속 쏴대면 답이 없긴 하겠죠

[아라짓]

왠지 엘프 족장은 제라드 옹한테 꽂힐것 같은데요? 원체 크고 아름답다고 소문난 사람이고 나이도 얼추 맞을 것 같으니.

[심생종기]

9권 부제가 재플린 해방전쟁이면 10권 부제가 머죠?

[[탈퇴계정]]

코끼리손/테스론이 레펜하르트와 싸울때에도 제라드를 넘지는 못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져 중첩이 늘어날때마다 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몸이 바뀌기전 테스론이 7중첩까지 했었고 제라드가 8,9(본지 오래되다보니 잘 기억이 안나네요)중첩까지 했으니 비교하기가 좀 그렇죠 ㅋ

[포켓토이]

권왕전생 세계관에서 블링크는 그렇게 대단한 마법이 아니죠. 제이드도 아티팩트를 통해서 마구 썼는걸요. 시전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다른 어떤 기술과 조합해 사용하느냐의 문제일뿐 블링크 자체가 그렇게 먼치킨 기술은 아니죠.

[네레스티아]

아마 아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제라드는 8중첩 테스론은 7중첩. 근데 테스론과 레펜하르트가
싸울때쯤에는 제라드 늙어죽었을 즈음 시기이니 아무래도
육체적 전성기는 지났겠죠 나이가 나이니.
그리고 사실 주인공정도 마법사가 독하게 맘먹으면 이길 방법이 없죠.
책에도 나왔지만 독하게 맘먹었으면 인류멸망도 가능했겠죠.
5:1로 그나마 승부가 가능했던 것도 이종족 동료들 연인 다 죽고
멘붕된 상태에서 마법사가 근접거리에서 싸웠으니..
어디 오지에 숨어서 누클리어 버스트 한방씩 날리고
도망다니면 인류멸망도 가능할걸요.

[고양이의눈]

이상하게 이번 10권은 내용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분명 두께를 보면 그런건 아닌데.
9권에서 테스론 vs 레펜의 결말이 나왔고 10권에서는 수습하다가 이제 슬슬 강해져야겠네 하고 마음먹었는데 끝난 느낌.

이리야의 경우 완벽한 육체 + 뛰어난 머리의 남자를 좋아하는 거니까 회포를 나눈답시고 대포를 갈기는 제라드옹을 좋아할 거 같지는 않네요. 이리야의 기준에 맞는 남자는 현재로서는 레펜씨밖에 없죠. 괜히 노처녀 히스테리가 아닙니다.

[소이불루]

아아! 괜히 읽었습니다. 다음 권이 너무 읽고 싶군요.

[토론자]

레펜하르트가 마력을 회복한 뒤 연산력까지 개선되면 마법적 상황 제어 이론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밀소년]

네레스티아/중첩이 올라갈수록 1단계에 몇배씩 차이난다고 하던데요. 7중첩이랑 8중첩은 어마어마한 차이죠.

[테디베어]

레펜하르트가 진건 마법사 만랩찍고 원딜안하고 근접전해서 그런거에요 법사는 원딜이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