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3.11.28 18:07
    No. 1

    무영검..이라..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원래 용대운의 작품에는 비장미와 고룡식 문체,그리고 추리가 정평이 나 있습니다.그런데 이 무영검이라는 작품은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지고 용대운님의 습작,고검생전과 많이 닳았다고나 할까?왠지 서툰느낌이 든 작품이지만 그런 스토리를 이끈 용대운님의 필력이 가공하다고 생각됩니다.'군림천하'는 그런 스타일을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로 바꿨다고 많은 분들이 말하시네요.저는 완간 되면 볼려고 꾹 참고 있답니다.자칫 잘못하다간 군림천하라는 주화입마에 빠져들지도 모르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3.11.28 22:31
    No. 2

    군림천하는 정말 경악할만한 작품이죠. 다른 용대운님의 작품들은,
    시대적으로 빼어난 작품은 있어도 소설만으로 따져선 손색이 있지 않나
    판단했었는데.. 군림천하를 읽고나선 용대운 작가분의 심후한 내공을
    고스란히 수긍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인물 설정과 활용에 이르러선 입이 벌어질 수밖에 없더군요.

    군림천하의 빼어난 점이라면, 문파를 재건해야 한다는 강렬한 사명감을
    독자의 머리 깊숙이 심어놨다는 점인 듯 합니다. 어두운 스토리면서도
    너무 지나치지 않아 짜증이 나는 일이 없다는 것도 그 가감이 정확했고
    그 작품이 저의 취향에 그대로 부합한다는 이야기겠죠...

    저도 윗 분처럼 주화입마에 빠져 있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안달우
    작성일
    03.11.29 20:41
    No. 3

    이미 11권의 마지막3줄때문에 깊은 주화입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