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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지 이 글을 읽으면서 '야인'과 같은 소설이 생각나는 군요! 나름대로 그 쪽세계에서는 베스트셀러이며 바이블이죠~ ㅎㅎ 그 외에도 '밤의 대통령', '적색지대'(집행인 형님 원츄~), '큰형님'(아련한 기억) 등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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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하무일. 야인 최승찬.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우상들이지만 야인 자체는 전기톱으로 히로인을 살해하는 무서운 작품이었죠.
아직은..좀더 지켜봐야 알것같다는 ㅎㅎ
유조아에서 65회까지 연재하던데...여기는 수정본이 올라온다는 소문이...
설마 그럴리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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