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실 연기 연혼 편은 보통의 인간이 써내려면 요즘 어린작가들이 억지로 쥐어짜는 글 수준이 될것이 뻔한 소재입니다. 말로 옮기기 힘들죠.... 좌백님이 가장 완벽한 변신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작품이고, 개인적으로는 이작품을 제가 읽은 문학작품중 '이야기 하는 형식'의 작품들중에서는 최고 걸작으로 꼽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개인적인 느낌으로 제 생각에는 연형과 연기,연혼이 동시에 그리고,지속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겉에 주로 나타난 주는 연형의 과정이 지만 이 속에서 연혼과 연기의 과정도 녹아있었고,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반선,비불과의 만남에서 무언가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