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달에게 묻다님이 감상글을 처음 보는 순간 앗! 독검인가 했는데 좋은 말씀 많이 듣습니다^^;
달에게 묻다님의 말씀에 대해 몇 가지 부연 설명을 하자면
처음에는 원래 반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와 수십 번 이야기를 하면서 너 같으면 반말로 어린 아이가 말을 하는데 웃으면서 넘어 가겠느냐는 편집주간님의 말씀에 저 또한 공감하고 고쳤습니다.
그러다 보니 도저히 존댓말은 안 되겠고, 온말을 사용해야 겠구나 하면서 썼습니다. 달에게 묻다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무척이나 어색하다고 느꼈습니다.
책으로 볼때, 원고로 볼때 느낌이 다른 탓에 너무 쉽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더욱 좋은 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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