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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의 글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접했는데.. 재미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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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 글입니다..아아..다시 보고싶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글이지요..임준욱님 스타일인 처음의 주인공이 나오지않는 부분을 풀어나가는 부분을 참고 넘기신다면 제대로된 무협소설을 보실수 있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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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 최고 가재는 엽검이 아닌 운자 항렬로 운검이었지요..^^
사제이자 나중에 장문인이 된자는 운엽입니다.
정말 괜찮은 소설입니다.
다만 제목이 좀 약해 보인다고나 할까나?
제 생각에는 제목때문에 히트를 못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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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풍답정록이 히트를 못 쳤다구요?
으음...
그럴리가....
임준욱님의 두 번째 작품이라서 그렇나?
하지만 건곤불이기를 보고나서 임준욱님의 앞선 작품들을 찾는 사람이 많으니까...
꼭 히트를 못쳤다고는 할 수 없겠죠?
아마 10여년이 지난 다음에 재판되면 불티나게 나가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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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시네요..감상글에서 엄청난 오류가..적어도 인물 이름 만큼은 정확해야 나중에 책을 읽는 분들에게 혼란을 가져 오지 않습니다.

사마진명의 아버지는 사마철군.
계모는 ??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군요.계모에게서 나온 아들이 사마천상입니다.원래는 '조천상'인데,사마철군과 혼인 하면서 사마천상으로 바뀌었음..그리고 조천상이라고 착각한 사람은 '제금천' 솔직히 이 부분에서 발끈!!!! 하필..제금천과 조천상을 착각하다니..;;;

그리고 목가장이 아니고 마가장 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왜 배후에 도왕,귀왕,권왕??? 권왕이 왜 들어 가는지;;; ㅡㅡ;;;

그리고 이묘수는 산적이 아니라 마적 이라고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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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 3년전에 보고 최근에 다시 읽었답니다
다시 한번 읽어도 재미있는 작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제는 빌려보지 않고 구입해서 자주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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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이고 죄송합니다 오타와 내용외곡이 장난 아니게 많군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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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때부터 6개월주기로 다시본다는......
임준욱님의 이유있는 악역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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