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작가분 성함을 잊어버렸네요 ㅠ_ㅠ 이런... 바부팅이
핵심인물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소설은 시작됩니다. 음.. 죄송합니다 ㅠ_ㅠ 핵심인물들 이름을 또 잊어버렸습니다. 대략 생각나는 부분은 무당파의 최고인재인 엽검이 동문들과 비무중에 셋을 죽이는 실수로 무당을 떠나게 됩니다. 또, 권력에 눈이먼 여인에게 차인 불쌍한 학생이 복수를 다집하며 왕진이라는 내시가 됩니다. 또, 갑부집 아들래미의 손에 누이가 겁탈 당하지만 법은 돈만은 갑부집 아들래미 편에 붙어버립니다. 그래서 그 누이를 잃은 청년 조천상(맞나 모르겠습니다)은 최고에 갑부가 되겠다고 다집합니다.
~_~ 대충 이런식으로 시작하네요 호호
주인공 사마진명은 어려서 모친을 잃고 표국을 운영하시는 아버지와 둘이 살아갑니다. 그의 아버지는 무당의 속가제자로 태극권의 대가로 알려져있는 고수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마진명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표국이 조천상의 전국상권통일계획에 휘말려 부도가 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때! 사마진명의 아버지를 사모하던 미망인(역시 이름은 기억안납니다 ㅠ_ㅠ)이 부도를 막아주고 결혼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 미망인이 계모입니다. 말없고 순진한 사마진명은 그런 계모밑에서도 불만불평하지 않고 몇년을 지내다가 결국 일이터지고 아버지의 사문인 무당파로 들어가게됩니다.
사마진명은 무당에 들어가서 아버지의 사형되는 청명의 제자가 됩니다. 청명에게는 두명의 제자가 있었고 사마진명에게는 좋은 사형이 돼줍니다. 그러던중 사고뭉치 사형들을 따라다니던중 들통나 산중턱에 있는 토굴에서 100일동안 수련을 하라는 벌을 받게되고 그곳에서 권왕 이극양을 만납니다. 이극양 당대 최고의 고수 8인중 한명으로 상위랭킹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는 해마다 그 토굴을 찾아 자신을 이긴 엽검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극양은 사마진명이 태극권을 수련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권법을 전수합니다. 사마진명은 이극양의 권법의 초식만 겨우 전수받고 산을 내려옵니다. 사부 청명의 사제인 청진의 제자 일궁은 사마진명에게 대련을 요청하고 사마진명은 실수로 일궁의 단전을 부쉬게 됩니다. 그일로 사마진명은 무당을 떠나게 됩니다.
사마진명은 초원을 떠돌며 무공을 수련하던중 말을 초목하는 목가장에 취직하여 일을 배우고 사람들의 정을 배웁니다. 그러던중 산적 이묘수가 처들어와 목가장이 위기에 처하자 그가 나서 그들을 구해주고 목가장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는 중원에서 가장 큰 표국에 취직합니다.
왕진은 태자의 사부로 권력을 잡고 실직적인 황제가 됩니다. 그런 왕진의 권력을 등에 업은 조천상은 금룡장을 번성시켜 전국상로통일계획을 밀어부치고 무림에 가장 강한 8인중 세사람과 동업을 합니다. 그들은 다른 표국의 표물을 강탈하는 방법으로 그 표국을 허물고 세를 넓혀 갑니다. 그러던중 사마진명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표국에 또다시 그들의 마수가 드리우고 사마진명의 아버지는 이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무당에 찾아갑니다.
무당에 찾아간 사마진명의아버지는 사마진명이 취직한 표국과 힘을 합쳐 연이어 발생하는 표물강탈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배후에 조천상과 도왕 권왕 귀왕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결국 조천상일당은 사마진명등과 여러번 충돌하지만 사마진명은 여러번 사선을 넘나들며 버텨냅니다.
~_~ 음... 이것이 대략의 스토리!! 줄거리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읽은 소설들중에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들중에 하나입니다. ~_~ 마땅히 읽을게 없으시다면 '농풍담정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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