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많은분들이 최고의 박투신을 용대운님의 소설속에서 찾습니다만 전 이 산동악가를 최고로 꼽고싶습니다.(특히 연화와의 결투신)
그 수많았던 등장인물들과 조직들이 등장했슴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을수 있게만든것은 작가의 필력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 그런데 그런 마무리라니. 아무리 선발이 중요하다지만 마무리가 약하면 우승할수 없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허접한 에필로그는 무엇인가요.(한상운의 '무림맹~'은 아주 깔끔)
모든것을 마무리지어야할 그 부분이 더욱 독자를 구렁텅이로 밀어넣습니다.
9권 리콜해서 다시 쓰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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