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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1 단혼(斷魂)
    작성일
    03.11.03 00:20
    No. 1

    별로 글쓴님의 말씀이 와닿지는 않습니다만......(-_-)
    취향 문제입니다. 스타일이 아닌거죠.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글은 설혹 한글자씩 정독을 한다해도 안맞는 겁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03 00:46
    No. 2

    강호비가행 강추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로(詩老)
    작성일
    03.11.03 01:18
    No. 3

    조회수에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가요?
    전 서장 조회수 1만 이상에 현 조회수 200인데...
    한 명이라도 제 글을 봐주시는 사람이 있다는 걸로 행복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유기현
    작성일
    03.11.03 09:40
    No. 4

    독자의 독법을 탓하는 건 순수문학-_-쪽에서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글쎄, 장르문학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으로 들릴지는 몰라도, 최소한 현재의(아 이게 오히려 더 거슬리실지도..) 장르문학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지형 하에서는- 독법을 고쳐서 읽어라!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조금 넌센스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강호비가행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아니라서요. 뭐랄까, 가지치기에 실패했달까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걸 담아내려 했달까, 작가분의, '머리 속에 떠오른 멋진 문구들'을 모두 집어넣고 싶은 욕심에 작품이 끌려다닌다는 느낌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3.11.03 15:44
    No. 5

    무협은 장편입니다.
    그리고 그런 응모작이 30편이나 되면 사실상 1권 전체를 다보는 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면 대체로 앞부분 50페이지에서 100페이지 내에서 결판인 납니다.
    뒤가 좋아져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건 실제로 시장에서의 현재상황이기도 합니다..

    금강님이 하신말씀입니다..고무림에 볼 소설이 많은데 앞쪽에서

    독자들의 시선을 잡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죠..

    강호비가행이 초반부터 독자들의 시선을 확 잡아 끈 다면 누가 3~4개

    보고 그만보겠습니까?? 즉...독자들의 문제가 아닌

    작가님의 문제라고 할수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3.11.03 15:47
    No. 6

    너무 도전적인가요??- -;;하지만 3~4개 보고 그만둔 본인으로서는

    무적초출행님의 말에 이렇게 밖에 말할수 없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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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3.11.03 17:24
    No. 7

    쾌변전설님 말씀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독자에게 글쓴 사람이 인내를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재미 없고 지루하면 안 보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 것이 무협이란 장르란 것을 저 역시도 이제야 깨우쳐 가고 있습니다.
    혹 다음 글을 쓰게 된다면... 이 부분은 확실히 알고 쓸 것 같습니다.
    초반... 50페이지에 승부하라.!!!

    가면남자님의 말씀도 절절히 와 닿습니다.
    문장의 멋에 끌려다닌 글.
    가지치기에 실패한 글. 확실히 그렇습니다.
    나름데로 무협에서 쓰지 않는 문구들을 차용하고 싶었지만...
    역시 어울리지 않는 문장들이 군데 군데 드러나 제 미천한 글솜씨만 드러난 꼴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수정하면서...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해 주신 말씀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글 올리시며 과분한 칭찬 해 주신 무적 초출행님에게 감사합니다.

    결국은 모두 읽는 분들의 취향의 차이란 것이 맞을 듯 하구요.
    제 글은 이토록 대단한 칭찬을 받을 만한 글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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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휴고
    작성일
    03.11.04 11:03
    No. 8

    어떤 소설이든 우선 독자에 눈을 끌어야지 독자에게 볼것을 강요한다면

    그건 이미 3류소설일 뿐이지요.. 어떤 이유에서 이든지 독자가 사라졌다

    면 그건 작가가 고칠 문제이지 독자가 고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는 언제나 자기의 취향에 맞는 소설을 찾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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