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로 적으셨던 분과 같습니다만.. 저도 이 글을 올해 최고의 수작으로
꼽고 싶습니다... 물론 황궁에서 조금 지나치게 시간을 끌었던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한 회,한 회가 살아있고.. 그것이 다시 이어지면서 또다른
재미를 줍니다.. 지금까지는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충 설명으로 그분의 절단신공은 현시대 인터넷 작가 중에
최고라지요? 거의 8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한회가
올라오기를 손만 빨면서 기다린다는... (저도 그중에
한 사람 이예요...) 이번에 1권 2권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좀 기다리셨다가 책으로 보시는게... 아무튼
이제까지 제가 본 인터넷 소설 중에 최강의 필력을
자랑 하는 소설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그분의
필명이 언라이팅인건 다 이유가 있어요... 원래
환타지 작가였고... 항상 쓴다란 의미로 그렇게
지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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