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글을 썼는데 컴 에러인지 다 날아가 버렸군요
길게 썼는데...
변명도 쓰고 반박도 쓰고 ...
상인들은 금룡각의 제자들에 의해 청각이 봉쇄되어 있었다.
부친이 죽었지만 복수할 대상이 불명확하였다- 일본 본토
까지 쳐들어 가서 불특정 다수를 죽일수는 없다 등등
그리고 제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부족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독특한 무공, 특이한 구성들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글 쓰는것이 쉽지많은 않군요
아직은 배워야 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천하님께서 지적해 주신점 명심하여 앞으로의 소설 작법시 참고 하겠습니다
허점이 없는 완벽한 글 ... 어쨋든 넘으려고 시도는 해야겠지요
정말 뼈가되고 살이 되는 것은 다름아닌 읽어주신 분의 비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초자라 처음에 댓글에서 반박이나 의문(비평도 아닌)을 보았을 때,
가슴이 찡했더랬는데 후에 더 좋은 글로 연결되고, 수정시 다시보고
응용하니 제가 보기에 한결 좋아지더군요.
분명한 것은 읽어주신 자체만으로 고맙고 또 이정도면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했을텐데 그런 독자가 계시다면 그것은 성공이라는
나름대로의 생각이입니다.(같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그나저나 근래 출판을 앞두고 수정(너무 힘들군요)에 몰두하느라
임원영님과 한 번 뵙지도 못하고...
작가님까지 오셔서 리플을 남겨주셨네요^^;; 우선 비평만을 일삼은게 조금 그렇지만 다 황정허무검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것이니...^^;;
또한 이용님의 말씀처럼 억하심정이 있는것도 아닙니다--[참고로 이 비평 글을 쓰기위해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머리를 굴리며 기억을 더듬었다는--;]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 작가님이 다르게 생각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람이란 여러가지 생각을 하니까요, 그저 이런 의견이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또한 언제고 완벽을 이룬 임원영님의 글을 읽는 날이 빨리왔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황정허무검의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다만 요놈이 읽고 도망가는 짓(?)을 일삼기에 리플은 어찌 될지...--;
언제나 건필하시고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받는 작가분이 되시기를...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