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계의 상식파괴자 한상운...
그의 작품은 무협소설이라고 하기보다는 무림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림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을 다루고 소설이 무공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그의 소설이 무협소설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무림소설이라고 불리워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한상운님의 작품을 모두 사랑하지만 만화량이 나오는 2편의 추리소설은 한마디로 가장 무림소설이라고 불리울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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