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강호기행록, 아마 기억으론 3~4년 전쯤 본글 같습니다.
뛰어난 글솜씨, 전개, 개성있는 인물들.
확실히 너무 재미있게 읽은 글입니다.
아쉽게도, 아이엠 에프니 뭐니 해서 그렇게 관심을 받진 못한 작품이지요.
본 사람도 그렇게 많이 있지 않더군요.
그들에겐 세상에 나와 그 작품을 보지 못하고 갔다는게 슬픔일 정도로
대단한 작품 입니다.
서글서글한 주인공의 성품과, 그 주인공이 따라다니는 일명
'소형제' 의 서로 알지못하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포함 되어 있다는게..
아 생각난 김에 정말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추억을 되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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