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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처음 가입하고 댓글을 처음 답니다. 물은 언제나 고요함을 원합니다.그러나 물은 자연의 변화와 환경에 의해 격정적으로 변해갑니다 동선님의 '대랑' 이 작품은 물과 같다고 자부합니다. 물이 비가 되고 구름이 되고 바다가 되며 결국에는 다시 잔잔해 집니다. 이 장엄한 자연의 윤회에 자연스레 흘러가는 아상과 지량의 이야기는 결국에는 제 가슴속에 침잠되겠지요. 다른 이에게 가슴을 적시는 소설 ... 바로 물과 같은 소설이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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