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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금강불괴라.. 좌백님의 작품인가요?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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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좌백님을 모르던 시절.. 무심코 집어든 책 입니다. 그당시에는 이런주인공도 있군 했지만.. 얼마전 다시 보게된 금강불괴는 이런저런 생각을 갖게 하네요.. 역시 모든 소설은 한번의 탐독으로 끝내선 안된다는 생각이 세삼스레 드네요..
당시 대도오-생사박-금강불괴순으로 좌백님 작품만 연달아 읽었었는데...금강불괴를 끝으로 좌백님 작품을 한동안 안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다음으로 야광충을 보려고 했었는데... 당시 확실히 색다르고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결말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읽으면서 느꼈던 재미만큼 실망도 컸던 작품이었습니다.그래도 다시금 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저는 시간이 지난후에는 절대적인 마님 진대랑이 기억에 남더군요,진대랑과 진삼산이 작가와 부인의 현재는 아니겠지......
마님은 고대랑이죠..^^
저두 본지 오래 됐는데 한번 다시 봐야 겠네요
아무도 동의하지 않으실지는 모르지만...제가 느끼기에는 금강불괴는 연!애!소!설! 입니다... 그 절박한(?) 특희 염정의 심정묘사란...정말 달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추측에는 진산마님과의 로맨스가 반영된것은 아닐까...아님 혹시 진산마님에게 바라는 바(?) 등으로 쓸데없는데 머리쓰고 읽었더랬습니다. 하이틴 로맨스는 저리가라...우리에겐 금강불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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