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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0.04 21:11
    No. 1

    소림제일룡은 질풍강호생사주, 비련만장, 다크에덴, 시간의 조정자를 쓰신 ......김씨 성의 작가분의 글입니다~(이름이..ㅡㅡ;) 그냥 야설록님 이름으로 나왔을 뿐이지요~
    불객은...... 솔직히 소림사가 아니라 무당파로 바꾸어도 얼마든지 그냥 넘어갔을 법한 스토리~

    천하공부출소림에서도 그다지 소림사의 위용이 안 보여서 슬펐습니다....
    특히, 천하3대 비급이라고 할 수 있는 혈륜경, 무무진경, 달마역근경 주에서 자그마치 2개가 소림사껀데..(그러고보니 무무진경은 소림사꺼 아니냐! 소림사는 왜 권리를 주장 안 하는 것이냐!)
    ....게다가, 동급인 달마역근경은 그거 본다고 금세 강해지지도 않으니...
    역시 무무진경이 최고!

    사대천왕가 시리즈는......(반말로 씁니다)

    때는 작가 백야가 아직 무명의 아마추어일때....

    백야 : 한 20여권이 좀 넘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 : 즐~~~!

    결국, 백야는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대작을 분할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이른바 사대천왕가 시리즈!

    1,2부인 천하공부출소림!
    외전인 패륜겁!
    3부인 살수전기!
    4부인 귀거래사!
    아직 그 뒤 이야기는 안 나왔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우천
    작성일
    03.10.05 00:04
    No. 2

    그 뒤 이야기가 <온유상전>이라고 어디에서 본 듯한 기억이...
    물론 아직까지 쓰지는 않았지만.
    어쌨든 전 시리즈에 걸쳐 고놈의 "무무진경"이 큰 역할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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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3.10.06 21:33
    No. 3

    전 이 소설을 정말 좋아합니다.
    다른 무협과는 달리 여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백이라는 것이 천하공부출소림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혜우가 입적하는 장면.
    혜우의 평생 맞수가 차린 객점에서 꼬마와 얘기하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들리느냐?"
    "들려느냐?"
    그리고는 혜우는 입적을 합니다.
    전 이 장면을 제가 읽은 무협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엔딩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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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현수(玄修)
    작성일
    03.10.07 09:56
    No. 4

    사실 어저께 제 스케줄이 근무 마치고 치과에 갔다가 그동안 게으름 피우던 운동을 다시 하는 것이었는데,
    감상을 읽고는 치과에서 바로 헌책방으로 날았습니다. 거기에서 <패륜겁>을 뺀 사대천왕가 시리즈를 봤었거든요.
    그동안 도합 13권의 책들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 결심했어!' 하는 순간이었는데...
    갔더니 그사이 누군가가 <귀거래사>를 사가버렸더군요. 그래서... 잠시 갈등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인연이 아니구나...대신 <반인기> 네 권을 빼들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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