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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39 불멸화
    작성일
    03.09.09 20:47
    No. 1

    이렇게 제 글을 읽고서 지적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우선 지적하신 여러가지 부분들은 과거와 현재를 섞어서 집어
    넣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앞 뒤가 전체가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
    습니다........^^;;;
    그리고 글의 전체적인 구성은 저의 엉뚱한 의도가 들어가 쓰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제 나름대로 다른 글이 쓰지 않는 방
    식을 쓰려고 한 것이지요.
    이야기의 흐름은 있는데, 내용이 연결이 안된다........
    이 부분은 그런 면들때문에 그럴지도 모릅니다.
    단어의 선택 이부분은 예전에 비평에서도 한번 지적한 부분입
    니다.
    이것은 의도가 패러디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현대어를 무협속
    에 집어 넣으려는 저의 심술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예전에 글을 올리면서 무협관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제 나름대로의 해석......
    지금도 있을 법한 일은 과거에도 물론 있을 수도 있다라는 의도
    로 쓴 것입니다. 여기서 그대로 가져오면 문제가 되기에 제 나름
    대로 심술을 부린 것이지요...^^;;
    글이 가볍지 않은 주제를 가볍게 쓴다.
    이 말은 제 의도입니다.
    전체적인 의도는 코믹입니다. 그러나 그 속은 슬픔이죠..
    이 부분은 아직 제 글을 수정하지 않고 쓸 때마다 제 생각을 집어
    넣기 때문에 앞과 뒤의 글이 조금 다릅니다.
    절대 가볍지 않은 주제를 가볍게 쓴다.
    그것이 해결사에 집어 넣으려는 저의 의도입니다.
    슬픔과 해학....
    그리고 인간미.......
    저는 등장인물의 능력이 뛰어나고 멋있어야 한다.
    이런 생각은 없습니다. 인간미가 있는 주인공을 원하지 멋있는 영
    웅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는 인물에 대한 묘사를 자세히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읽는 분들이 나름대로 그 캐릭의 모습을 머리속에 그리
    라는 생각이지요.
    진권이 어떻게 생겼냐?
    또 다른 인물들은?
    그에 대한 해답은 읽는 분들이 갖고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형틀만 만들어 주지 그가 누구다라는 생각을 없습
    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수정도 제대로 되지 않은 그저 초안인 글입
    니다. 지금은 말그대로 쓰는 요령과 완결을 보기 위한 단계를 연습
    하는 글입니다.
    저는 조회수는 별 신꼉스지 않습니다. 댓글은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몇몇 읽어 주시는 분들과 제 나름대로의 무협을 쓰려는 생각
    으로 씁니다.
    제 글의 소재는 식상합니다.
    그러나 내용은 식상하지 않게 쓰려고 합니다..^^
    제갈지님 읽고 비평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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