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취향으로 한다면 추상적이던 뫼나 옛날 드래곤북스의 표지들이 좋았었습니다. 북소리가 최근에 그런 경향을 이어가더니 칠독마에서 뒷통수를 때려 버렸습니다. --; 자모와 청어람의 책들은 간혹가다 괜찮은 것들이 나오지만 대부분이 영 아니고 북박스는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만화책이나 소설이나 약간 싸구려티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화책은 처음에는 해적판이랑 비슷한 수준이었죠.)
영상노트 정말 대단한 출판사 입니다. --; 회사수준이 어떻든 그렇게 책은 그나마 많이 내놓은것 같은데 여전하게 일등표지의 면모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험이란게 전혀 쌓이지 않는가 봅니다.
최종적으로 한다면 저도 드래곤북스에 한표입니다.(북소리가 칠독마만 아니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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