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미는 어떻게 끝내도 독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속으로는 좀더 자세하고 행복하게, 또는 더욱 멋지게 끝나기를 바라 지만 어떻게 끝을내도 아쉬움이 많이 남죠. 너무 늘어져서도, 너무 구구절절하게 길어져도... 모든 사건의 종료와 함께... 아주 긴 여운을 주는 짧은 문장으로 끝을 내는것이 독자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독자는 늘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피며 그 뒷맛을 음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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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를 읽고 그 이야기가 끝나는데 아쉽지 않은 사람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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