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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7 21:46
    No. 1

    개인적으로 신무협을 꼽자면 한상운님의 작품을 들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도, 새로운 시각의 무협이야 말로 신무협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3.09.07 23:42
    No. 2

    한상운님의 양각양만 알다 며칠전 도살객잔을 읽고 한동안 촐싹거렸습니다.도살객잔이 무림맹연쇄살인사건 전편에 해당한다고 해서 무림맹연쇄살인사건 구하려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분주하게 돌아다녔습니다.결국 인터넷에서 중고책을 구입했습니다.단돈 1500원에!ㅎㅎㅎ

    독비객은 사실 한번 읽다 포기했었습니다.그러다 도살객잔을 읽고 의욕에 불타 다시 읽었구요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50대 중늙은이 염천서의 강호기행이 그토록 재미있는건 구무협의 식상함 때문일겁니다.

    도살객잔도 추천합니다.도살객잔의 프롤로그는 한국무협사에 가장 기괴한 부분으로 첫손을 꼽을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현수(玄修)
    작성일
    03.09.08 13:48
    No. 3

    변우(便雨)가 내리고 변괴(便塊)가 굴러다니는 속의 박투장면을, 모처에서 보면서 느낌이 배가됨을 경험했고...
    때늦은 기연을 얻나 했는데, 구배까지 올리며 손에 쥔 비급이 까마득한 후배의 허접한 무공으로 밝혀지는 장면에서 뒤집어졌으며...
    '젊음은 칼에 베여도 안 죽을 것 같은 기분...', '죽는 놈들은 원래 착한 놈들...' 이란 대목들에선 무릎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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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야옹
    작성일
    03.09.12 14:48
    No. 4

    읽어보고 싶은데..ㅜㅜ
    제가 다니는 책방에는 없어서 ㅡㅡa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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