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한상운님의 양각양만 알다 며칠전 도살객잔을 읽고 한동안 촐싹거렸습니다.도살객잔이 무림맹연쇄살인사건 전편에 해당한다고 해서 무림맹연쇄살인사건 구하려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분주하게 돌아다녔습니다.결국 인터넷에서 중고책을 구입했습니다.단돈 1500원에!ㅎㅎㅎ
독비객은 사실 한번 읽다 포기했었습니다.그러다 도살객잔을 읽고 의욕에 불타 다시 읽었구요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50대 중늙은이 염천서의 강호기행이 그토록 재미있는건 구무협의 식상함 때문일겁니다.
도살객잔도 추천합니다.도살객잔의 프롤로그는 한국무협사에 가장 기괴한 부분으로 첫손을 꼽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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