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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3.09.07 18:00
    No. 1

    아! 빙하탄...빙하탄...
    가슴을 헤집는 거친 슬픔과 투박한 정...
    한참동안 2부를 찾아 헤매었었지요.....
    아직도 아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폐인지존
    작성일
    03.09.07 18:05
    No. 2

    빙하탄이란 말은 맨마지막장에서만 나오더군요...

    마지막 대사가 제목이라 기억에 남는 책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7 18:17
    No. 3

    다시 읽고싶어 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07 18:19
    No. 4

    저는 오히려 빙하탄에 그 유명한 암왕보다 점수를 더 준다는......
    뭐랄까요.... 암왕은 제 취향이 아닌지라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7 19:03
    No. 5

    있어야 보죠...흘...

    백아님께서 빌려주시면 그 날로 읽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9.07 20:35
    No. 6

    빙하탄..문장 사이의 함축이 굉장했던 글로 기억합니다.
    장경님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 중 하나로 생각하지요.

    그 비장함.

    빙하탄의 매력에 제대로 걸려든 분은 술한잔 안하고는 못배길 겁니다.

    내상입기 딱 좋은 글이죠. 슬픈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노레이션
    작성일
    03.09.08 02:51
    No. 7

    장경 님의 글에는 '슬픔의 힘'이 있지요.
    거친 남자의 야윈 웃음속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의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저는 몇 분의 작가분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지 않지요. 장경 님이 그 분들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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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난쏘공
    작성일
    03.09.08 10:23
    No. 8

    가인님.
    그 슬픔은 가인님도 못잖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 그 주인공들 잘되는 꼴 못보는 그 심술이
    언제쯤 그칠려나 모르겠소이다 그려.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해믈릿(Hamlet)의 냄새가 조금 풍기는
    기분이 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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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심연호
    작성일
    03.09.09 00:33
    No. 9

    김용의 '영웅문'도 고룡의 '비도탈명'도 용대운의 '태극문'도 좌백의 소설들도 저에게 많은것을 남겼지만... 장경의 '빙하탄'은 몇날,몇일,몇달,몇년동안 저에게 끝없는 번뇌를 안겨다 줬습니다. 빙하탄을 떠올리면 왜이리 가슴이 부글부글 끓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런 느낌을 준 소설은 '죄와 벌'밖에 없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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