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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이 나오기 전부터 광고로는 12권 예정이라는 표어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내용이 전개 된걸로 봐서는 12권은 족히 넘을듯 합니다.

이런 수준의 소설이 완결이 된다면 한동안 정신적인 공황상태에서 헤어나올지도 못할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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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역시 장편이네요.
어서 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쟁선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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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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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등장인물이 각각 개성이 살아 꿈틀이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을 따라가는 식의 관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좀
지루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 5권이 겠네요
그래도 다음이 기대되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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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값으로 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쟁선계 사야하고 황금인형도 나오고 근래엔 한제국건국사2부도 나왔읍니다. 무협은 아니고 환타지계열의 밀리터리소설쯤 될까요.
돈나가고 시간적으로도 어제 새벽까지 읽고 오늘은 지각했읍니다.
자제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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