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선계 5권을 읽고.

쟁선계 5권이 지금 제 손에 들려있네요.

방금 다 봤습니다.

4권에 비해서 빨리 나왔더군요.

5권에서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석대원이 많이 안나오고 오히려 개방방주라던 우근이 더 많이 나오는..

쟁선계. 볼때마다 느끼지만 10년이란 집필기간이 대단하고,

그만큼 재미있다는..

완결이 나면 양장본으로 사고 싶습니다.

돈을 모아야겠네요.

덧. 혹시 쟁선계가 몇권 완결 예정인가를 아시는분은 댓글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검혈화]

1,2권이 나오기 전부터 광고로는 12권 예정이라는 표어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내용이 전개 된걸로 봐서는 12권은 족히 넘을듯 합니다.

이런 수준의 소설이 완결이 된다면 한동안 정신적인 공황상태에서 헤어나올지도 못할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_-a

[너나랑수지]

으음 역시 장편이네요.
어서 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쟁선계 ㅠ_ㅠ

[유운(流雲)]

또 보고싶습니다~~

[豚王]

수많은 등장인물이 각각 개성이 살아 꿈틀이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을 따라가는 식의 관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좀
지루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 5권이 겠네요
그래도 다음이 기대되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북문]

요즘 책값으로 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쟁선계 사야하고 황금인형도 나오고 근래엔 한제국건국사2부도 나왔읍니다. 무협은 아니고 환타지계열의 밀리터리소설쯤 될까요.
돈나가고 시간적으로도 어제 새벽까지 읽고 오늘은 지각했읍니다.
자제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