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5. 정해는?
동중산이 백동일에 쫓기면서 누군가가 죽었다고 말을 한 것 같은데, 정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낙일방,응계성은 전체적으로 그 비중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없어지기 힘든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반면 정해는 진산월일행의 두뇌역활을 하면서 초반에 활약을 하지만 비천호리 동중산이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역활이 점점 감소하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가물가물한게 영 찜찜합니다..-.-;;)>
요부분요...이거 죽은거 낙일방으로 알고있는데...
동중산이 낙일방구하려다가 눈 한쪽잃고 낙일방이 결국 절벽에서 떨어져서 초가보 인물들이 죽었다고 단정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용대운님께서도 왠지 낙일방은 뭔가 나중에 일을낼것같은 분위기로 글을 이끌어가셨기 때문에 왠지 기연을 얻어서 '짜잔'하고 진산월 앞에 나타나지 않을지.....
그리고 왠지 그 매종도의 진산절학은 모용봉이 가지고 있다고 느낌이 듭니다. 왜 그때 3년전 이야기에서 모용봉이 다 익히지 못한 절학이 어쩌구 저쩌구 있어서 그 야율척이 시간을 더 주어 나중에 또 붙자고.....
혹시 그 다못익힌 절학이 매종도의 절학이 아닐지......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