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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란의 풍운제일보를 쓰시는 송진용님의 소설인데.. 개인적으론 하후량보다는 탁발규가 더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에 무서를 쫓던 이들이 몰살당하는걸 보고는 허무하기도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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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가 있나!!! 같은 분이었다니....동명이인인줄 알았는데... 송진용님께 죽을죄를... 죽여주시옵소서~~^^ ps.글써놓고 다시보니 재미없다는 투로 쓴것 같네요. 반어법아시죠? 재미없을거라 오해마시고 정말 재밌으니깐 안보신 분들은 꼭보세요~
저의 입장에서는 별로 재미가 없는 작품이어서..권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생사도도 마찬가지이고.. 송진용의 대표작은 아무래도 몽검마도인 것 같군요..지금까지 완결된 작품 중에서는..현재 나오고 있는 풍운제일보는 아직 읽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몽검마도는 두고 두고 기억에 남아 있는 대단한 작품이죠..그 소설을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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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등장인물이나 배경 등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보기 드물게 많은 양을 읽었었지요. 마지막 처리가 너무 급박하여 아쉬움이 남았더랬습니다. 한 40-50PAGE는 더 썼어야 할 작품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좌조님과는 달리 생사도도 재밌게 봤습니다. 결국 그걸 믿고 풍운제일보도 바로 샀다는...
송진용님의 글 주인공들이 한성격 하지요..ㅋㅋ 무명게주인공도 참...정이 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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