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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다뇨..무슨 말씀을...
늦게 무협을 접한 분들이 모를뿐이지
하성민작가님이 해당 작품을 발표했을당시에 보던 사람들은 안본사람 거의 없을정도며, 명작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솔직히, 근래에는 다양한 시도가 보이고, 그 다양한 시도가 중견작가님들에 의해 작품성을 겸비하고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한창 환타지무협이라고 근몇년간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을때에는 별 시덥잖은 내용으로 인기를 추종하던 것들이 좀 있었는데, 나름대로 파격을 추구하는 흉내만 낸것들이 많았지요.
근데, 그 몇년전에 이 악인지로가 파격이 무엇인지 보여준 그런 작품이지요. 워낙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관계로 진짜 잊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먼치킨이 되지만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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