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을지소문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연개소문 하고 을지문덕의 합체로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사천당가에서 철면피의 죽음을 묘사한 부분은 아주 감동의 물결이었죠..^^;
찬성: 0 | 반대: 0
태백산 → 장백산 아닌가여??
철면피의 죽음이 이유가 되어 당호(맞나여?)가 자신의 손녀딸을 죽이는 장면은 단연...옥에 王티가 아닐까 하는...
복수는 해야져...
뒷부분은 조금 갈등부분이 짜증나지만, 정말 철면피하고 을지소문이 당가 그 미친 여인한테 억압 당할 때 그 억울함이 마치 몸 속에 이식되는 것 처럼 생생했습니다... 그 부분은 정말 앞으로 10년 동안 제가 무협소설 읽으면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더군요,...
철면피가 죽을때...눈물을 흘렸습니다.^^;; 계속 계속 거기만 읽으니 눈시울이 붉어져서... 드라마처럼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더군요 ^^;
소문 아들넘은 남해파에 정혼녀가..ㅋㅋ
남해파가 아니라 해남도구여~ 당호가 아니라 당천호랍니다~ 그리고..철면피두 철면피지만..청하가 죽었을때의 그 고통이란^^;; 소문은 환야랑 남궁혜랑..구양풍할배랑 친할배랑 휘소랑 오순도순살겠지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