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모용수.. 멋진놈이죠 결국 자손을 태극문으로 보냄 흐흐흐
찬성: 0 | 반대: 0
한동안 무협에서 손을 뗏다가 바로 이작품으로 인하여 다시 무협을 보게 했던 그작품 대도오와 더불어 ...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한국신무협의 시작이랄수있지 않나요. 비로서 무협소설이라고 이름붙혀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이후 몇년간 무협의 르네상스였었죠. 그때 지금의 작가들이 거의 다나오지 않았읍니까. 좌백, 장경, 진산, 운중행 등등.
태극문 정말 저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절대 후회안합니다. 초강추~~
백문이 불려일견!!(한자로는 몰라여..-_-a) 보지 않고서는 남들이 왜 재밌다고 하는지 잘모를듯.. 인물관계가 세밀하고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이라 할만큼 그 비중과 설정이 주인공못지 않죠. 처음부터 소설 끝날때까지 한시도 눈을 때지 못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많은 무협지를 보았지만 끝까지 단 하나의 목표(武道)를 그린 소설은 태극문이 유일무이하다고 봐야 할까요? 작품성까지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마검패검,독보건곤,군림천하와 더불어 용노사님의 최고의 작품으로 느껴지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