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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아........
와룡강이라는 이름에 현혹되어서 이 책을 포기한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역시 드래곤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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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록을 봤지요...
와룡강 소설중에서는 괜찮은 수준이지만...
그래도 왠지... 일정한 틀에서는 벗어나지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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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지여...
근데 저는 두번 봤습니다...
두번째 본건 물론 드래곤북스로 봤구요...
첨에 본건 옛날 무협으로 봤습니다...세로쓰기로 각7권씩 2부로 총 14권짜리 였습니다...
물론 그땐 저자가 와룡강이 아니었습니다.(\'무성\' 이었나?? 기억이..가물)
기억이 잘 안나서 누구였는지는...하지만 저자 이름이 두글자였습니다.
어쩌면 저자 와룡강이 딴 이름으로 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목도 질풍록이 아니었지요...4자짜리 제목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북두xx\'였나?? 어쨋든 그랬습니다...90년대 초반이었던거 같은데...
어쨋든 잼나게 봤지여....
아직도 기억나는건 \'미인각기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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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다니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은 와룡강 소설이라는 것에 추전하기 좀 꺼려했거든요
헌데 전 그 글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도 그 책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군요
그런 글을 쓸 수 있으면서 왜 정신을 못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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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기 쉬운 책을 탰했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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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 소설 중에서...칠환교인가?? 흠..이건가?....제목을 잘모르겠네요

금포염왕......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추천은 아니지만.....^^;;

혹시라도...생각나면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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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짜리 두질로 나왔을때는 은하질풍록 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제 기억엔 와룡강의 이름이었고요. 2부 이름은 조금 틀렸던듯싶고요.....박스 무협치고는 글자수도 많은 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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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록과 금포염왕 모두 구입해서 읽었지만 뒷부분으로 가면 갈수록 짜증나서 못읽겠어요. 모두 끝까지 읽지 못했어요. 그저 그런 내용같더군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사자성을 빌렸지만 2권 초반부분까지 읽고 반납했어요. 정말 와룡강 소설 재미없어요.
지백천년은 와룡강이 썼다고 했지만 전혀 딴 사람 글씨투 입니다. 이것은 일독 권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와룡강 소설은 별로예요. 시간만 아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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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질풍록 + 북두질풍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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