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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2.14 09:07
    No. 1

    글 잘읽었습니다.한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님의 고무림감상에 올린글은 전부 읽다가 그만둔 작품에 대한 글입니다.즉 님의 글을 일으시는 분들은 본의 아니게 님의 의견을 존중한다면 그 작품들을 읽지 말아야되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님의 다 읽으신 작품 감상이나 추천을 읽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작품에 대한 평가(님의 글은 평가인듯한 느낌이 들음)나 감상은 어쨋든 다 읽은 작품에 대하여 본인의 견해를 밝히시는것이 세상사는 예의인듯 싶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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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2.14 09:41
    No. 2

    저도 무협소설을 20년넘게 읽어 오고있읍니다만,
    남의 글에 대한 감상이나 비평의 글은 조심해서 남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일부분만 보고 전체를 평가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읽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저역시 추천글을 보고 읽다가 중도에 접은 경우도 많읍니다.
    하지만 그경우는 취향및 세대가 다르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호접몽님 말씀대로 감상이나 비평의글을 올릴때는 작품에 대해 끝까지 읽어 보신후 글의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꽤뚤어 볼수있는 글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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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14 09:53
    No. 3

    음 .. 그거 이유가 있는 만남입니다.
    우연이 절대 아니라 필연이라는 거죠..
    뭘읽고 그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끝까지 읽어야 왜 필연인지 아...하고 무릅을 치게 됩니다..
    ㅡㅡ.. 책을 제대로 읽는 건지.. 의심가네요..
    마차의 노인은 필연이란겁니다.. 절대 우연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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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14 10:18
    No. 4

    음.. 검정 중원님의 모든 글을 읽었는데.. 색안경을 껴서 그런가.. 과히 보기 않좋네요..ㅡㅡ
    칭찬하는것 같으면서.. 결국 독을 풀어 놓는군요..
    교묘한 솜씨..
    따로 놓고 보면 그런가 그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쩝.. 검정중원님의 글을 읽는다면.. 무협자체가 읽기 싫어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ㅡㅡ
    대 부분 최근 작품들을 모두 깍아 내리는 글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단 두줄의 [추천] 투왕에서 조차... 약주고 병을 주는...
    병주고 약주는 글이었음...좋았을겁니다..
    약주고 병주는 것은 하나 마나한 거죠.. 결국 독만 주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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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3.02.14 12:55
    No. 5

    감을 너무 맹신하시지는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짱가
    작성일
    03.02.14 17:53
    No. 6

    어렵게 글을 쓰시는 작가분에 비해 그 글을 평하는 독자분들은 너무 무성의 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저 글을 읽고 왜 내가 화를 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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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3.02.14 20:40
    No. 7

    음...지금 제 옆에는 방금 빌린 외인계 1,2권이 놓여 있습니다
    막 읽으려던 참인데....쩝...

    그런데 댓글을 읽다보니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곳은 자유롭게 자기의 감상을 이야기 하는곳 아닌가요?
    읽다가 도저히 못보겟다....그걸 끝까지 읽어야 하는겁니까?
    ( 사실 저도 시간에 쫗기는 편이라 읽다가 덮는 경우가 많아서..)
    안 읽어지는 책을 읽는게 얼마나 고통인줄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요즘 작품들 뜨문뜨문 나오는거 다 아시쟎습니까
    사실 여기 올라온 감상글중 완결된 작품이 얼마나 됩니까?
    결국 자기가 읽은 부분까지의 감상글이고 (오십보 백보지요)
    초반 몰입에 실패해서 , 또는 자기취향이 아니라 읽다가 덮었다..
    나는 재미가 없었다.
    ...이정도는 쓸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 윗글 금강님 공지에도 나와있지만 단 두줄로도
    나 이거 재미없었다. 그래서 덮엇다...라고 할수 잇지요)

    물론 자기가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욕을 먹으면 화가 나는게
    인지상정이라 보지만 다 취향의 차이와 보는 안목의 차이가 있겟지요.
    \'나는 재미가 있엇는데 당신은 왜그러냐?\'
    너무 한사람을 몰아세우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 감상란은 항상 칭찬하는 글만 올려야하는곳도 아니고
    전문가적인 수준에서 글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지는 비평글만이
    올라와야하는곳도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접스럽지만 자기가 읽고 느낀 감상 그대로 올려도 되는곳 아닌가요?
    ( 단 육두문자나 작가에 대한 인신모독성 발언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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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아싸족쿤아
    작성일
    03.02.14 22:44
    No. 8

    저도 낙성추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내가 재밌게 읽었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좋아할거란 보장은 없죠.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단 이글에서는 일부러 악의적으로 얘기한 부분도 없는것 같구요.
    서너권을 보지 않아도,단지 몇장만 읽고도 느껴지는 것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남이 인정하지 않은 글을 읽는다고 내수준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는 거니까요.
    감상란에 이런 글조차 올리지 못한다면...그건 감상란이 아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제호
    작성일
    03.02.14 22:47
    No. 9

    제 생각엔 일단 검정중원님의 감상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을 다 읽지도 않고 감상을 적는다는 것엔 조금 문제가 있죠

    책 한권에 그 소설의 전체를 얘기 할수 없습니다. 하물며 책 한권을
    다 읽지도 않고 감상을 적는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죠

    제대로 된 감상을 하셨다고 판단이 서거든 글을 올려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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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15 00:52
    No. 10

    댓글로 날카롭게 공방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아는 분들이라서 좀 기분이 우울합니다...쩝.

    책을 읽고난 느낌은 굉장히 주관적이죠.
    자기 취향이 크게 반영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감상문으로 올라설 때는 다분히 객관적인 뉘앙스를 풍기게 됩니다...단정적으로 쓰게 되지요.

    이러다 보니, 어떤 분은 좋게 본 글을 어떤 분은 나쁘게 볼 수도 있습니다...이런 중에 각자의 느낌이 충돌하면 때론 멱살잡이까지도 될 수 있지요...

    저도 몇 번 고무림에서 그런 적이 있습니다만...ㅡㅡ;

    감상문을 올리시는 분들이 자신의 감상문이 주관적인 감상임을 뉘앙스를 죽여 잘 설명하신다면 읽는 분들도...저렇게 볼 수도 있군...하실 것 같습니다...

    아울러 그 감상문이 마음에 안드신 분들도....저렇게도 보네...하실 수 있겠죠...

    저는 이 댓글 공방이 많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 제가 비슷한 댓글을 달았을 때 유리님과 진소백님이 다른 견해의 감상을 갖고 있다면 그 감상문을 답글이나 다른 글로 써라...라고 충고하신 적이 있습니다...

    옳은 말씀이라 지금도 생각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감상문의 경계에 대해 논하는 것은 논검란에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요?

    외인계를 좋게 보신 분들은 답글이나 새글로 자신의 좋은 감상을 올리거나,
    감상문에 대한 이의가 있으신 경우, 답글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시는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한 방법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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