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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처음 읽었을땐 손이 잘 가지 않았던 작품.. 하지만 요새 신무협에 이력이 난 분들은 한번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주인공의 인간미가 여실하게 들어나지만, 후반부까지 줄기차게 안수러움을 주는 주인공. 사실 요즘 싱세대의 취향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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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볼 때는 재미 없었는데, 나이가 좀 들어서 보니까 얼마나 재밌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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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까지 가기가 너무 힘든 책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작품내내 베일에 가려진 비밀이 좀 답답하게 했지만..
마지막에 드러나는 진실은 정말 유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름대로 멋진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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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지요.
갠적으로 진산님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진산님 작품은 대부분 봤죠, \'홍엽만리\' 만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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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수천권의 무협소설중에 베스트5안에
드는 수작!(전적으로 갠적인 생각입니다.)
홍엽만리를 진산님의 작품중 처음 접한후
완전히 팬이 됬습니다.진산님의 모든 소설중에서
대사형과 홍엽만리가 가장 좋더군여.
물론 색마열전이나 당문씨리즈등등 다 재미있게
봤구요.대사형 정말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
입니다.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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