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군림천하에 한표..
역시 용노사께서는 국내무협의 한획을 그은 대가로서 정말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금강님이 아래 글에 답글 달아 놓은거 보고 찔끔 했습니다만..자주 보시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글쓰기가 부담이 아주 쪼메 됩니다만...
금강님은 국내무협의 아주 전형적인 모습을 확립하신 분 같습니다.
조금은 과장된 표현과 조금은 신파적인 모습들이 보여지지만 정말 금강님의 수십년 내공진력의 위력에 힘입어 금강님작품들은 명작이 아닌것들이 없조. 다만 후배들이 모자란 내가공력으로 금강님과 유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조금 듭니다. 금강님은 수위조절을 할줄 알기에 괜찬습니다만. 자신의 현재공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글을써야 되는데에도 불구하고 그저 흉내내기에 급급한 후배작가들이 보입니다. 그 예외라면 산동악가나 협객공수래 정도겠조. 자신만의 내공을 쌓아 가시는 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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