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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무극신마
    작성일
    03.01.03 10:59
    No. 1

    제가 사신을 읽었을 때 검정중원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7권정도가 적당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3.01.03 12:21
    No. 2

    동감입니다. 무협도 소설일진데 소설의 기본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소설의 기본, \"그럴 듯함\"이죠. \"있음 직함\" 이야기를 \"그럴 듯하게\" 써야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01.03 13:52
    No. 3

    많은 부분이 동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조화는 무공과 내용의 조화가 아니라 무공과 적들간의 조화,

    혹은 무공과 주변 인물들과의 조화로 정의를 내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너무 초극강의 무공(예를 들면 와룡강님의 주인공들이나, 극단적으로

    투명드레곤-_-;)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_-; 무공의 수준 보다는

    그 무공의 강함이 일관성있게 유지되야 된다는 점이죠.

    제가 외공&내공 2부를 보다가 접은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이었습니다.

    외공&내공의 주인공(이름을 까먹었네요-_-;)은 무척 강합니다.

    1부에서 소위 강호 10대고수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강한데,

    2부 초반에서 한 지역의 낭인들(물론 그 지역에서 수위를 다투긴하지만-_-;)과

    실력을 다투게 됩니다-_-;

    정말 어이가 없었죠-_-;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소설들이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신의 천객, 비객이나(사실 사신 12권을 보며 말이 안나왔습니다.

    천객이 천하무적처럼 그려지다가 12권을 보면 각 파에 여러명씩 ㅓ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01.03 13:56
    No. 4

    이런 제가 뭘 잘못 눌렀는지 짤렸네요-_-; 계속 이어쓸께요 ^^:



    여하튼 사실 12권에서 천하무적이던 천객이 각파에 그들을 꺾을 수 있는 사람들이

    여러명씩 있는 수준으러 갑자기 전락해 버립니다.

    정말 이럴땐 허탈해지죠-_-;

    사마쌍협에서도 조금 이런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높게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대의 유명한 마두 3명중 두명을 가볍게 제압할 수준의

    주인공이 척발시와는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뭐.. 화석심공을 실험하기 위해서다.. 라고 생각하지만서도-_-; 이런 내용이 나오면

    왠지 글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죠.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긴 했는데-_-; 제가 말하고자 싶은 것은 주인공의 수준이나 무공에

    일관성을 주자! 입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1.03 14:20
    No. 5

    사신 후반부에 대해서는 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천객 중 우두머리라 할 수 있는 백천의가 왜 천외천을 해체하고, 비객들 다 쫓아버리고 단독으로 자살의 길로 갔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그래! 나 머리 나빠! (づ_-)흑흑... (-_ど)흑...)

    저는 거기쯤서 뭔가 화끈한 쌈구경과 불구경을 기대했었습니다.끝이 그렇게 흐지부지 끝날 줄 알았다면...

    .*\"福\"*.*\"福\"*.
    福 2003년 한해福
    福~좋은일만~福
    福~가득~福
    *~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03 20:05
    No. 6

    이글.. 논검비무란에 더 맞는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1.04 12:53
    No. 7

    이반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논검비무란의 성격으로 어울리는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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