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사신을 재밌게 보다가 9권 이후부터는 늘여먹는다면서 불만이 많더군요...
(솔직히 늘여먹는다는 표현에는 동의못함. 묵향과 비뢰도와 같은 급으로 보지 말란 말이다~!)
그동안 설봉님이 쓰신 작품들이 전부 3권~4권 정도의 작품들이라서 10여권 정도의 양을 쓰시게 되자 힘드신것은 아니셨을까요?
(산타같은 경우는 그정도 양을 쓰셔서 4권으로 압축하셨지만.)
쩝.....호준님 죄송합니다
기분상하셧다면 사죄를 드립니다
제나름대로 항상 목말라하는 작가님들이 있죠
금강님, 좌백님, 용대운님, 설봉님등...
이분들 글은 없어서 못보는게 유감인지라
항상 머릿속에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하기에
이야기내용을 그리 까먹지는 않는편이지요
분량이 아무리 많아도 오히려 항상 갈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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