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작성일
    03.01.05 23:54
    No. 1

    호열지도가 짱이라고 하긴 좀 이른감이 들어서.. (저도 솔직히 호열지도를 좋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만.. ^^;;;)
    그러나 확실한 것은, 제 친구중에 작가지망생이 있는데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며 쓴다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단번에 \"미쳤어\"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호열지도는 쓰기 힘든 것을 선택한 작품이란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오크
    작성일
    03.01.06 00:02
    No. 2

    제가 어제 도서관에 간 김에 동양의 역사라는 책을 찾아 봤는데, 호열지도의 배경이 되는 년도가 정확히 1403년이더군요. 하륜이 명나라에 가서 고명인장을 받아온 시기가 1403년 4월이었습니다. 좀 역사책을 읽어서 그런지 다시 보게 되는 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백호
    작성일
    03.01.06 00:55
    No. 3

    확실히 1403년(영락2년, 태종3년)... 이게 맞나 모르겠네..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타(幻打)
    작성일
    03.01.06 01:46
    No. 4

    흐음...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연왕과 이방원은 2년에 차이를 두고 거의 비슷한
    케이스로 왕위에 오른다는것은 확실하기 땜시.
    그래서 영락2년과 태종4년이 되겠죠.
    시대적 상황은 조선실록은 아니고 숨겨진 비사에
    관한 이야기를 했던 책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한지는 저도 잘모릅니다.
    이 하륜이라는 사람이 원래부터 친명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전에도 몇번 명에 다녀오고, 그런데 하륜은 이방원이
    왕이 되도록 도운 사람중에 하나인데 아시다시피
    이방원은 쿠데타로 왕이 되었으니 명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인정하지 않죠.
    그러다가 연왕도 비슷한 신분으로 황제가 되죠.
    그때까지는 원래 조선이라는 나라를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는데 그 일때문에 정식으로 인정하게 된다는...
    아무튼 그것이 숨겨진 비사인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전에 주원장에게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인정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트집잡히고 그때에도 하륜이
    명에 왔었죠.
    에구... 하기는 지금도 우리나라가 그런면이 없지 않죠.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나라의힘을 키웁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크
    작성일
    03.01.07 03:14
    No. 5

    좋은 말씀.. 힘, 정말 필요할 만큼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혼
    작성일
    03.01.14 17:59
    No. 6

    흠 할말이 없군요 무슨 소설을 봐왔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나온 소설들이

    뭐라구요?

    옛날 정통 무협이 더 심했습니다.

    스토리는 다 거기서 거기...-_-

    그리고 호열지도도 님의 말을 빌리면

    주인공 성격이나 스토리 전개랑 작품의 배경 같은 설정은

    님이 말한 거기서 거기인 소설입니다. -_-

    알고나 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조아
    작성일
    03.01.21 02:51
    No. 7

    글쎄..호열지도가 나쁘진 않지만...그다지 그리 재밌다고 하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Longinus
    작성일
    13.01.02 17:43
    No. 8

    호열지도,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무협 중 worst 5에 넣어도 될 만큼 최악입니다. 추천은커녕 금서로 지정해야 돼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