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흐음...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연왕과 이방원은 2년에 차이를 두고 거의 비슷한
케이스로 왕위에 오른다는것은 확실하기 땜시.
그래서 영락2년과 태종4년이 되겠죠.
시대적 상황은 조선실록은 아니고 숨겨진 비사에
관한 이야기를 했던 책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한지는 저도 잘모릅니다.
이 하륜이라는 사람이 원래부터 친명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전에도 몇번 명에 다녀오고, 그런데 하륜은 이방원이
왕이 되도록 도운 사람중에 하나인데 아시다시피
이방원은 쿠데타로 왕이 되었으니 명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인정하지 않죠.
그러다가 연왕도 비슷한 신분으로 황제가 되죠.
그때까지는 원래 조선이라는 나라를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는데 그 일때문에 정식으로 인정하게 된다는...
아무튼 그것이 숨겨진 비사인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전에 주원장에게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인정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트집잡히고 그때에도 하륜이
명에 왔었죠.
에구... 하기는 지금도 우리나라가 그런면이 없지 않죠.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나라의힘을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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